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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네이버 밴드 앱에서 동영상을 재생하면

'동영상 보관기간 만료' 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동영상을 가려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문제로 밴드 앱 9.2.0 버전의 문제로 보입니다.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리뷰에 달린 커맨트를 보면 아래와 같은 답을 볼 수 있습니다.

9.2.1 버전에 문제되는 현상이 패치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앱스토어 심사가 통과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2023년 1월 5일 기준)

 

조금 더 기다려보면 업데이트 되면서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1월 9일 업데이트)

현재 앱스토어에 9.2.1 버전이 올라왔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해결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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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여권케이스를 찾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검색도 해보고, 인스타그램에서 검색도 해보고,

마땅한 가죽케이스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여권 한면만 살짝 걸쳐있는 케이스가 아니라, 여행에서 지갑처럼 사용할수도 있는 여권케이스는 없을까?"

 

"공장에서 마구 찍어내는 그런 제품이 아닌 가죽으로 만든 진짜 핸드메이드 제품이면 좋겠다."

 

"가죽으로 만드는 만큼 고급진 느낌이면 좋겠는데..."

 

하고 열심히 검색해 보던 중...!

괜찮은 여권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직접 구매하고 자발적으로 작성하는 구매 후기...!

바로 '오드컨테이너' 라는 스토어의 제품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ddcontainer

 

처음 배송 받아서 포장을 뜯는데, 마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포장을 뜯을때의 감성이 느껴지는 포장부터

 

접었을때는 한손에 쏙 들어가는 지갑처럼,

 

펼쳤을때는 여권과 카드 등 여행에서 필요한 소지품을 잘 지켜줄것만 같은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여권을 이렇게 쏙 넣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제품을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필요할때는 한면만 걸쳐서 넣을수도 있고, 공항을 벗어나서는 여권을 쏙 넣어두고 단추로 잠궈두면

절대 잃어버리지 않을것만 같은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카드도 두장 들어가고, 안쪽에도 수납공간이 있기 때문에

따로 지갑 챙겨갈 필요 없이 필요한 카드와 여권만 챙겨가면 딱일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주문한 케이스는 커플용으로 두개를 주문했는데요.

하나는 블랙, 하나는 핑크로 주문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네요.

 

핑크도 검은색 가죽과 잘 어울려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고

빨리 여행가고 싶어지는 마음 ㅠ

 

여권지갑 안에 여권 쏙 넣어두고 단추로 딱!

이렇게 들고 가면 여행내내 든든할것만 같습니다.

 

시국이 이래서 여행가기 힘든 시즌인데 어서빨리 오드컨테이너 여권지갑 들고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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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G7의 SW 업그레이드를 통해 AR스티커 기능이 추가된다는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캐릭터, 글씨를 사진에 쏙... LG 'G7 씽큐', 'AR스티커' 추가"

※ 링크 : 머니투데이 기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61009254041064




AR스티커는 구글 Pixel 시리즈에 들어왔던 3D 스티커 기능인데요.


스타워즈 캐릭터가 있어 재밌게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G7에 추가된 AR스티커도 이와 같은 기능인데요.

기사를 보면 픽셀을 제외하고 전세계 스마트폰 중 G7에 최초 탑재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뉴스 말고는 자세한 내용이 없어... 혹시나 하여 LG전자 홈페이지에 들어가 매뉴얼을 찾아보았는데요.

마침 G7 매뉴얼에 AR Stickers 라는 이름으로 내용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 LG전자 홈페이지 : http://www.lge.co.kr/lgekor/download-center/downloadCenterList.do?prodTpCode=&prodName=LM-G710N#menualTab




SW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먼저 OS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두고


매뉴얼에 있는 내용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1) Play스토어에서 Google 렌즈앱을 업데이트 한다


2) 카메라 앱을 실행한 후 모드 -> AR스티커 아이콘을 탭한다


3) 화면의 안내에 따라 바닥을 인식시킨다


4) 화면 하단 메뉴에서 스티커를 드래그 하여 원하는 위치에 둔다


5) 화면 하단의 메뉴를 아래로 스크롤 한 후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다.




자 그럼 한번 해볼까요? Play스토어에서 Google 렌즈를 업데이트 하고



카메라를 실행하여 '모드'에 AR Stickers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안보이길래 왜 안보이지??? 하다가 최근 사용앱을 모두 지우기 한 뒤 카메라를 다시 실행시켰더니 보였습니다)





바닥에 하얀 점들이 막 보이는데 인식된것 처럼 보인뒤 스티커를 드래그 해놓으니 아래와 같이 스티커들이 바닥에 놓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스티커들이 나름(?) 귀엽네요 ㅋㅋ


다만 Pixel에 있었던 스타워즈 스티커는 없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도 촬영해보았습니다. 재밌는 연출이 가능하네요. 막 소리도 납니다 ㅋㅋ


최신 기술을 빌려(?) 스티커들과 함께 마치 진짜같은 연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래 쓸것 같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재밌네요 ㅋㅋ 


스티커 확장팩은 설치가 가능하던데 종류도 더 다양해지면 더 재밌게 사용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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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을 안드로이드폰에서 쓰면 어떨까? 

현재 제가 사용중인 LG G6와 에어팟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에어팟의 화이트 컬러는 G6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잘 됩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조금은 부족하지만 이어폰 그 자체의 성능은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이폰과 비교해서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될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케이스 열어 바로 블루투스 페어링 

    -> 가능.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on 시켜놓고 에어팟 케이스 오픈시 바로 연결됩니다. 단 구입후 첫번째 연결은 직접 페어링 해줘야 합니다.


2. 더블탭으로 시리 연결 

   -> 불가능. 시리를 연결 할수 없으며, 구글 어시스턴트 등 다른 AI 와 어시스턴트 기능도 연결할 수 없습니다. 

                 시리에 맞춰져 있으니 당연하겠죠? 대신 더블탭 기능은 음악 on/off 기능과 전화 받기/끊기 등으로는 활용 가능합니다.


3. 배터리 잔량 확인 

   -> 불가능. 아이폰에 연결시, 케이스의 배터리와 에어팟 이어폰의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 앱이 있긴 하지만, 유료 입니다.


4. 에어팟 한쪽만 사용하기 

   -> 가능. 에어팟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한쪽만 꺼내어 귀에 꽂아 사용하는것은 그냥 한쪽만 꺼내어 꽂으면 됩니다.


5. 귀에서 뺄때 음악 자동종료

   -> 불가능. 아이폰의 경우 근접센서를 통해 귀에서 뺄 경우 음악이 자동종료 되는데요. 안드로이드에서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장점?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폰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연결이 자주 끊어집니다. 

양쪽이 모두 끊어지는것은 아니지만 보통 사용하다보면 한쪽이 자주 끊어질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지하철에서 사람이 많을때는 간섭이 발생하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지 않은곳보다 더 자주 끊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널형 이어폰이 아니기 때문에 외부 소음이 잘 들어옵니다.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사용해보면 지하철 소음이 많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장점은? 이러한 단점을 민감하지 않게 생각한다면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보다도 훨씬 더 hands-free 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질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결론은?!


장단점이 존재하고, iOS에서 활용하는것 보다 기능의 제한은 많지만

안드로이드에서도 무선 이어폰 고유의 기능은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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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요즘 핫한 집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영자 맛집' !!! 그 중 용산에 있는 돈까스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인기 덕분인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있어 편하긴 했지만 주차대기 시간이 조금 있고, 홀에도 사람이 가득 차 있어 대기가 필요했습니다.




국수와 돈까스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이영자 추천메뉴를 먹어봐야 겠죠? 


돈까스와 잔치국수가 잘 어우러진 '돈잔국수' 를 시키고, 비빔국수맛은 어떨지 궁금하여 '돈비국수'도 한그릇 주문하였습니다.



진한 국물에 돈까스가 살포시~


역시 이영자 추천메뉴 다운 맛이었습니다. 


깔끔한 국물맛에 돈까스맛이 잘 어울리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돈잔국수와 더불어 맛이 기대되었던 돈비국수도 쌉싸름한 맛에 맛있었습니다.


다만 매운맛을 잘 못먹는 제 입맛에는 조금 매운감이 없지않았습니다.






매운걸 잘 못먹고, 시원한 국물맛을 원한다면 잔치국수 답게 돈잔국수를...!


매콤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사람이라면 비빔국수 답게 돈비국수를...!






계산하고 나오는길에 단팥빵도 잊지 말아야 겠죠?



팥이 듬뿍 들어있어 단팥빵과 크림단팥빵 모두 맛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크림단팥빵이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강변북로와 용산을 지나갈때 자주 다니던 도로였는데


이런곳에 이영자 맛집이 숨어있었다니...!



이제 다음엔 고속도로 휴게소 코스로 투어를 떠나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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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는 World IT Show가 열렸습니다.


이번 World IT Show에서는 꼭 확인해 보고 싶은게 공개되었는데요. 


바로 LG Pay 입니다.




LG전자 부스에 도착해서 드디어 실물로 LG페이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어떤식으로 나온다 안나온다 말이 많았던 기능인데요.


G6 출시 당시 추후에 업데이트를 통해 LG Pay를 사용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때가 다가온것 같습니다.


6월중에 G6에서 업데이트 후에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LG페이는 WMC (Wireless Magnetic Communication) 라는 방식을 통해 


마그네틱 결제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삼성페이와 똑같이 사용할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설치된 LG페이 앱을 실행시키면 등록된 카드를 볼 수 있습니다.


결제를 위한 카드와 멤버십 카드 교통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네요.



퀵페이 라는 기능을 통해 화면상에서 삼성페이와 동일하게 하단을 스윽 스크롤 하면 


바로 결제화면으로 이동도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결제 화면에 동시에 포인트 카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 포인트 적립시에 용이할것 같았습니다.




본인 인증후 결제가 진행되면 결제화면이 뜨고, G6를 카드 단말기에 갖다 대보니 바로 결제가 완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삼성페이 대비 셀링포인트가 부족했던 LG스마트폰이었는데요.


LG페이를 통해서 새로운 셀링포인트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용 모습은 다음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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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여행을 떠나기전 한가지 고민에 빠지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카메라나 액션캠으로 많은 양의 사진, 동영상을 찍게되면 어디에 어떻게 저장할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요. 해외의 경우 인터넷 업로드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이용한다던지 하는데에는 제약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제품. 바로 삼성 T3! 바로 외장 SSD 입니다.



외장하드처럼 이동식으로 저장장치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외장 HDD와는 달리 SSD 방식이며, 특히나 T3는 저전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로 연결해야 하는 전원 없이 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외장하드에 비해서는 역시 가격이 조금 있기 때문에, 

저는 256GB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256GB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실물은 크기가 상당히 컴팩트 합니다.


가볍고 작기 때문에 여행에서 크게 부담을 느끼지 못할것 같습니다.





태블릿인 지패드에 한번 연결해 보았습니다.


USB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OTG cable을 통해서 연결해주면 됩니다.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되는 전원으로도 충분히 전원이 공급되고,

제대로 연결되면 이렇게 파란 불빛이 들어옵니다.



자 그럼 제대로 인식도 될지? 확인해 봐야겠죠?



지패드의 파일관리자 앱을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sdcard가 하나 마운트 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저장소, SD카드, USB저장소 총 3개의 위치가 인식되는 모습입니다.


사용은 동일하게 파일을 복사해서 USB저장소로 인식되는 T3로 이동시켜주면 됩니다.



사진을 찍고, 동영상 촬영후에 지패드에 SD카드를 마운트 시킨뒤 그대로 T3로 이동.


길게 여행을 가더라도 이제 더이상 메모리카드의 압박을 받지 않아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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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과정에서 제일 기본이 되는것중 하나인 청첩장!


청첩장 어떻게 하나 하는 고민을 하기 마련인데. 청첩장 업체들로 부터 샘플을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청첩장 제작 후에 식전 영상이라던지 모바일 청첩장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 이것만으로도 청첩장 제작에 대한 걱정이 반 은 줄어들 것 같다.



어디서 청첩장을 제작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찰나에 센스있는 디자인들이 많은 봄티비카드를 발견했고 샘플 신청을 해 보았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샘플신청을 하면 되는데 신청후 하루정도 후에 바로 택배로 받아볼 수 있었다.





캬~ 이런 문구! 박스를 뜯기전부터 설레이는것 같다.



박스를 열자마자 깔끔하게 청첩장이 꽂혀 있고,



내가 신청했던 청첩장들, 식권, 봉투, 감사장 등의 샘플들이 잘 포장되어 있다.




봄티비 카드에 있던 청첩장들 중에 특이했던 티켓 형태의 청첩자도 좀 신청해 봤는데 역시나 깔끔하고 이쁘다.


일반적이고 무난한 청첩장을 벗어나서 뭔가 깔끔하고 센스있는 청첩장들을 찾고 있다면 


봄티비카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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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2O 서비스라는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Online to Offline 이라는 단어의 약자로, 온라인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 수리 앱으로 유명한 카닥에서 '카닥워시'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여 이용해 보았습니다.





카닥워시는 현재 베타테스트가 진행중이며,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종을 입력한뒤 원하는 날짜와 지역에 맞춰 업체를 선정하게 되는데.


저는 구로에 있는 레드불스 라는 업체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맞춰 예약 후 결제를 진행하면 완료!


위치에 따라서 비용을 추가하면 픽업/딜리버리도 가능하고, 직접 입/출고도 가능했습니다.








몇일간 비도 계속 오고 따로 세차할 시간이 없어 꼬질꼬질한 쏘울 ㅠ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접 차량을 맡기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으려나...? 하고 궁금할 찰나에! 알림이 딱 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시공전 사진과 시공중간중간 과정이 사진으로 올라와

차를 맡기고 와도 안심하고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면 유막 제거 및 휠 세정 등등 잘 진행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제쯤 끝났으려나~ 하던 찰나에 완료됐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번쩍번쩍 광이!! 






그리고 직접 찾으러 가서 만난 깔끔한 쏘울!


엄청 깔끔해 져있더라구요. 


사진은 외장만이지만 내장도 스팀세척이며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주신 덕에 정말 깨끗해 졌습니다.






카닥에서 소개하고 있는 세차 서비스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익스테리어
물세차중성세제 세차클레잉글레이징 및 왁싱앞유리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휠 세정 및 왁스코팅타이어 코팅
인테리어
매트와 패브릭 클리닝가죽 클리닝 및 컨디셔닝플라스틱 클리닝안티-박테리아 공정





가끔한번씩 리뉴얼의 느낌으로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카닥워시 서비스를 카닥에서 운영하면서 업체에 연결을 해주게 되는데,

업체 선정도 꽤나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제가 이용했던 구로 레드불스도 세세하게 많이 신경써주신것 같아 만족 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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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에 들어가서 보다 보면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배너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네이버페이는 많이 들어봤는데 체크카드라고? 이게 뭐지? 하고 궁금해 하실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던 네이버페이를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라고 보면 되는데요.


핀테크가 핫한 요즘

삼성페이는 핸드폰에 카드를 등록해놓고 '루프페이' 라는 기술을 이용, 직접 포스기와 통신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기에 조금 다른 개념이고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화이트카드를 사용한다는 LG페이 방식과 조금은 비슷해 보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했을 때, LG페이는 카드에서 직접 내가 원하는 카드를 선택 한 뒤에 사용할 수 있고 충전을 해야 한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건 출시되어 봐야 알겠지만요)



어쨌든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는 네이버페이에 등록해놓은 계좌를 일반 플라스틱카드처럼 사용 할 수 있는 방식인데요. 온라인 상에서 내가 어떤은행의 계좌를 등록해 놓느냐에 따라 그 계좌에 연결되어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어떻게 사용될까? 궁금해서 한번 신청해 보았습니다!




발급은 신한카드를 통해 발급이 되고 있습니다. 즉, 신한카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됩니다. 온라인에서 신청을 하면 생각보다 금방 배송이 되는데요. 실물 카드를 받으면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안내책자에 있는것 처럼 네이버페이에 계좌를 등록해놓고 사용할 수 있구요. 만약 내가 중간에 계좌를 변경하더라도 카드를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를 네이버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즉!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놓고

내가 국민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사용하고 싶다. 하면 국민은행 계좌를 등록해놓고.

내가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사용하고 싶다. 하면 신한은행 계좌를 등록해 놓으면 됩니다.





자 이제 직접 사용해봐야 알겠죠? 저는 국민은행 계좌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해 놓고 카드로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국민은행 계좌를 사용했지만 카드는 신한체크카드이기 때문에 신한카드에서 결제된 것으로 문자를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실제 결제된 계좌를 보면 국민은행 계좌로 잘 빠져나갔습니다.




이런식으로 네이버페이에 내가 어떤 계좌를 등록해 놓느냐에 따라 카드는 신한체크카드 이지만 돈이 빠져나가는 계좌는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해당 은행에서 얼마 이상의 결제를 받고 혜택을 이용할수 있는 상품을 쓰고 있다면 이런 혜택은 받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카드가 정말 잘 보급되어 있고 사용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에

일반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서 네이버페이 기능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께는 유용한 카드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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