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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던 LG 개발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제일먼저 궁금해하실 G5를 살펴볼까요?










이미 MWC에서 많이 공개되었던것 처럼 모듈형 배터리를 장착한 G5를 볼 수 있었습니다.

LG에서는 지난 LG Class라는 모델에서 메탈이 적용되었지만, 플래그십 모델인 G시리즈에서는 최초로 메탈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배터리 교체시에 하단의 모듈과 함께 배터리를 뽑을수 있구요. 배터리를 교체한 뒤에 다시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기본 모듈 뿐만 아니라 다양한 LG Friends 기기들과도 연결할 수 있구요.



배터리와 모듈을 분리해 내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S6에서도 메탈이 적용되고 있지만 배터리를 분리할 수 없음은 많은 분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지난 옵티머스G에서 너무 이르게 배터리 일체형을 적용하고 쓴맛을 봤던 기억때문일까요

? LG에서는 배터리 교체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G5에서도 모듈형 배터리를 통해 메탈 디자인에서도 교체형 배터리를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메탈 바디를 가진 스마트폰을 쓰고 싶을때 좋은 선택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번 G5에서는 LG Friends라는 다양한 기기들을 함께 선보였는데요.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360카메라, VR, 롤링봇, B&O 플레이어, 캠플러스, 드론 컨트롤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몇개의 Friends를 함께 보실까요?



1) 360 카메라



360 카메라 입니다. 전후면에 광각 렌즈가 있고, 촬영을 하면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360 이미지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되는 방식인데요



360카메라 앱을 통해 촬영을 하게되면 G5에 보이는것 처럼 전용 뷰어를 통해 360도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2) B&O 플레이어


B&O 사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Hi-Fi DAC 모듈입니다. 장착하면 고음질의 음악감상을 도와주는데요, 체험존에서 직접 음질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듈로 장착을 하게 되면 폰이 조금 길어지게 되기는 하지만 음질은 막귀인 저도 느낄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가격이 어느정도에 나오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조금은 갈릴 수 있을것 같네요.


보통 DAC가 대부분 고가의 장비인데요. 이미 Hi-Fi 음질을 즐겨 듣던 유저들이라면 보통의 가격이라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관심이 없던 유저라면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텐데. 이러한 관점의 차이를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마케팅의 역할일것 같네요. 워낙에 유명한 LG마케팅이라 어떻게 홍보를 할지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3) CAM Plus


다음은 CAM Plus라는 모듈입니다.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거나 하는것은 아니고 외장형 배터리가 들어있는 카메라 그립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착을 하게 되면 이런 모습인데요. 체험장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더 찍지 못했네요.

장착을 하게 되면 촬영 버튼과 줌 in/out 버튼이 다이얼로 존재하고, 이를 통해서 한손으로 사진을 찍기에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외장형 배터리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늘어난다는 장점도 있구요.


여행을 가서 한손으로 많은 사진을 찍거나 할때 유용할 것 같네요.

판매 초반에는 CAM Plus를 기본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하는데 있어서 나쁠건 없죠! 써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날,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LG전자는 LG Friends의 온라인 장터를 열고 다양한 제품들을 늘려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외부 개발자들의 유입을 끌어들이기 위해 SDK, HDK를 공개하고 Friends가 되주길 바랬는데요.




Friends가 모듈로 장착되는것 뿐만 아니라 유선, 무선으로도 연결될 수 있고. LG Friends Manager라는 앱을 통해 컨트롤 될 수 있는 제품을 모두 Friends로써 활용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실제 시장에서의 평가도 좋게 이어지면 좋겠네요.



G5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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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q 크롬캐스트 전격 지원!!!


평소 pooq tv를 애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써, 

크롬캐스트 공식 지원 소식은 정말 반가운 소식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크롬캐스트2를 구입하였습니다.


크롬캐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구입할수 있는데요


https://store.google.com/?playredirect=true



주문하면 달러로 계산이 되고, 홍콩에서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저는 레드컬러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함께 개봉을 해볼까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스윽~ 하고 뜯어줍니다.




제가 주문한 빨간색의 크롬캐스트가 따악! 하고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필요한 구성품들과 함께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정발이기 때문에 220v 콘센트에 맞춰서 구성품이 이루어져있습니다. 


크롬캐스트 첫번째 모델의 경우 간혹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직구를 하게 되면 110v 콘센트에 맞춘 패키지이기 때문에 돼지코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국내 정발이 된 물건이기에 따로 걱정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1이 작은 스틱형이었다면, 이번 크롬캐스트2는 동그란 기기에 HDMI선이 길게 나와있습니다. 자석으로 기기에 붙일수 있어 들고다닐때에도 깔끔하게 들고 다닐수 있고, TV에 연결할때도 HDMI 포트 옆에 있는 다른 포트들의 간섭 없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TV에 있는 HDMI 입력포트에 연결을 해주고, 전원 케이블도 어댑터에 연결해주면 완료!



동글이 흘러내리면 케이블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무게도 가볍고 해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TV에 연결을 하고 외부입력을 HDMI로 변경해주면 짜잔! 설정이 필요하다는 화면이 뜨는데요


화면에 나와있는 chromecast.com/setup으로 핸드폰을 통해 들어가거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직접 크롬캐스트를 검색해서

앱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앱을 실행해서 기기를 찾으면 이런식으로 설정이 가능하구요.






앱을 통해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진행상황은 TV에서도 함께 확인이 가능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이렇게 앱의 '기기' 탭에서 현재 연결중인 상태가 보여지구요.

TV에 아무런 입력이 없는동안은 바탕화면이 보여지는데 이 바탕화면은 내가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Google 포토, 페이스북, Flickr 등 SNS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내가 업로드해놓은 사진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구글의 센스...! 감탄을 하게 됩니다.




자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pooq tv앱으로 한번 연결해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볼까요?




크롬캐스트 설치가 완료된 후에 pooq 앱을 실행하면 이렇게 크롬캐스트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고 오른쪽 상단에 있는 크롬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TV로 보여지게 되는데요! 




이런식으로 내가 보고 싶은 영상을 선택한뒤에 크롬캐스트 버튼을 눌러 줍니다.




전송대상을 선택하면!





이런식으로 스마트폰에는 재생정보가 나오고, 실제 플레이는 TV를 통해 플레이가 됩니다. 


엄청 쉽습니다!



그리고 pooq tv말고도, 내가 직접 저장해놓은 영상을 보고 싶을 때도 있을텐데요. 

이럴때에는 구글포토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구글포토 앱도 크롬캐스트를 지원하기때문에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미디어 파일을 실행하고 

크롬캐스트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구글포토를 실행시키면 이런식으로 내가 구글포토에 업로드 해놓은 사진 목록이 뜨는데



왼쪽을 스윽 하고 밀어보면 '기기 폴더'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서 메모리에 저장되어있는 영상을 틀고,

마찬가지로 크롬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TV를 통해 저장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새로나온 크롬캐스트2를 통해서 pooq tv영상을 시청하는걸 같이 해보았는데요.

크롬캐스트1에서 이미 많은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앱이 크롬캐스트 기능만 지원한다면

TV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2 출시와 맞춰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pooq앱이 기능을 지원하게 되어 

더욱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진 것 같습니다.



'무선'의 장점은 꽤 크기 때문에...! 

크롬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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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공부를 해보기 위해 보통 앱 만드는것을 많이 해보기 마련인데 필요에 따라서 Framework level의 소스를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를위해서 Open Source인 Android의 Framework source를 다운받고 싶은데 Google Git을 통해 받아오는게 일반적인데요.


하지만...! 어렵습니다 ㅠ 그리고 Google Git에서 받아오는건 엄청 느립니다 ㅠ 



Contribution이나 코드 수정해서 빌드해보고 직접 넥서스에 이미지 올려보기를 위함이라면 Google Git에서 sync를 받아오는게 좋지만 그냥 소스만 간단하게 보기 위함이라면 웹을 통해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수 있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Google Git을 통해서 받아오는 방법을 살짝 보고 가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Developer 페이지에 들어가면 source를 다운로드 받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https://source.android.com/source/downloading.html




페이지에 들어가면 안드로이드 소스를 다운받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일단...! repo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는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눅스 기반의 OS로 repo를 설치해서 하거나 윈도우에서 하고 싶다면 cygwin을 설치해서 할수 있는데, 이 방법은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ㅋ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웹에서 소스를 다운로드 받아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누구나 해봄직 했을만한...

구글에 검색해보기 ㅋㅋ


"android framework source download" 라고만 검색해봐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 좀 확실한 페이지 두개를 보면!



1. Android git repositories를 통한 다운로드


https://android.googlesource.com/ 에 들어가면 Android Git Repositories를 볼 수 있는데, 페이지에 여러개의 git project들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공식 페이지 이기 때문에 제일 정확한 소스를 다운받을수 있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Android를 빌드해 보기 위해서는 full source가 필요하겠지만, 간단하게 framework 소스 정도만 본다면 android/frameworks/base 쪽 project만 받아보면 되는데,





platform/frameworks/base 를 검색해서 링크를 따라 들어가봅니다. 그럼 platform/frameworks/base project에 있는 Branch와 Tag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Git project, Branch, Tag에 대한 개념은 Git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잘 모른다면 일단은 그냥 따라가보고 나중에 Git을 따로 공부해봐도 해볼만 합니다.





이중에 Master branch에 있는 소스를 받아보면 되는데 



master branch 링크를 따라 들어간뒤에 [tgz]를 눌러서 다운받으면 이쪽 소스를 압축파일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물론! 나는 다운로드 받기 싫어~ 이런 사람들은 그냥 밑에 파일 목록을 쭉~ 따라 들어가서 보는것도 가능하구요.


끝! 쉽죠...?! 이정도만 해도 소스만 다운로드 받아서 소스를 볼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입니다.





2. Git Hub 이용하기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Git Hub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Git Hub의 Android git을 찾아서 들어가 봅니다. https://github.com/android




역시나 framework source를 볼 수 있는, framework/base쪽 프로젝트를 따라 들어가보면 Android git repositories와는 다른 인터페이스 지만 비슷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내가 받고 싶은 branch정보를 선택하고, 맨 오른쪽의 Download ZIP 링크를 누르면 압축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다운로드 받는 두 가지 방법을 다 살펴보았고, 다운을 다 받은뒤에 압축을 풀어보면 웹에서 보았던 파일들이 그대로 들어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Sublime text로 ActivityManagerService쪽 소스를 한번 열어보았습니다.



자신에게 편한 에디터 또는 툴을 이용해서 코드를 보면 됩니다! 쉽죠!!!


위에서 말했듯, Contribution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Git을 통해 Repo를 설치하고 다운받아 와야 하지만.

단순하게 소스만 다운받아서 공부를 해보기 위함이라면 이정도면 충분하기에.


이 포스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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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테라로사 매장이 굉장히 많은데 오늘은 강릉 본점.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다녀왔다.


검색어로 '강릉 테라로사' 라고만 검색하면 여러곳이 나오기 때문에... ㅋ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가고 싶다면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이라고 검색해보는게 좋다.




위치는 남강릉 IC 근처. 고속도로를 타고 간다면 남강릉 톨게이트로 나가면 빨리 갈 수 있다.



여튼! 네비게이션을 따라 쭉쭉~ 가보면 공장느낌의 벽돌건물이 나오는데, 여기가 보이면 다 도착한것!


길가로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골목을 따라서 들어가보면 사진처럼 빨간 간판이 보이고 주차장이 하나 더 있다.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가기 싫다면 골목으로 조금더 들어가도 무난함




주차장에서 바라본 건물 모습. 이제 다 왔다!!



간판을 따라 건물 안으로 쭉~ 들어가보자.


테라로사 커피공장인데...! 그래도 드립커피는 한번 마셔봐야지? ㅋㅋ 


드립커피와 유명한(?) 티라미슈를 시켰다.




드립커피는 블랜딩을 시켜서 마셔도 무난할것 같고. 자기가 평소에 선호하는 원두가 있다면 한번 시켜서 먹어보면 괜찮을듯 싶다. 


마셔보고 괜찮으면, 원두도 판매하기 때문에 사와서 집에서 내려먹는것도 추천! 

블랜딩 원두가 제일 저렴하긴 한데 250g에 13000원에 판매중.



많은 사람들이 테이블에 하나씩은 꼭 시켜먹고 있던 티라미슈 흐흐흐

달달하다 맛있다 캬!!!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비쥬얼!



사진만 봐도 따뜻하고 달달함이 느껴지는구나 ㅠ



강릉에서 따뜻한 커피한잔과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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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한두시간 정도 잠깐 주차를 해야할 상황이 생긴다면? 그리고 커피한잔 하면서 누군가를 기다려야 할 상황이라면?


이 두가지를 충족시켜줄만한 카페가 있다. 바로 테라로사!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테라로사는 원래 커피와 빵으로 유명한곳이기에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듯하고.



매장도 넓고 좋다.




지하에 주차하고 직원분께 커피 주문하면서 주차권을 말하면 두시간짜리 할인권을 주신다. 아싸~!!




커피한잔 하면서...


그런데 무선인터넷을 할수 있는 AP가 없다 ㅠ 노트북 연결할만한 콘센트도 자리에서 멀고...


카페 앉아서 노트북으로 뭔가 할 일이 있다면 힘들어 보인다.




어쨌든 목적은 주차해놓고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리는거였으니깐...!


커피는 다른 테라로사 매장과 같이... 조금 비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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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문득 새로나온다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광고를 보았습니다.


어머!!! 이건 사야해!!!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장바구니에 들어가있고 결제를... ㅋ




오늘은 새로나온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은 K480 이라는 모델입니다. 로지텍에서는 이미 비슷한 기능의 블루투스 키보드가 출시되어 있었는데요 기존 모델보다 더 작아진 키보드가 K380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소개되어 있는 여러 기능들 중에 3개의 기기를 페어링 해놓고 간단하게 스위치로 전환할 수 있는 이지스위치 기능과 2년의 배터리 성능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라톤마우스 M705의 이미지 때문인지 (거의 3년동안 배터리를 바꾸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로지텍 기기의 배터리 성능은 믿고 쓰기 때문에 충분히 성능을 내줄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디어 물건이 도착!! 패키지가 깔끔하고 아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벌써부터 뜯어보고 싶네요!!!



박스를 열면 잘 포장되어 깔끔하게 들어있습니다.




건전지는 다른 기기들과 별 차이 없이 이렇게 AAA 사이즈 두개가 들어가 있구요~


스위치를 Off 했을때!


스위치를 On 했을때 입니다. On을 하면 불이 들어왔다가 꺼지고, 사용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지스위치도 불이 들어오게 되구요. 시작은 각 번호에 맞춰 사용자가 페어링을 해야 합니다.





페어링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스위치를 꾹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모드가 시작됩니다. 저는 1번에 제 핸드폰을 등록해 보았습니다.



핸드폰 블루투스 제어 화면으로 들어가면 연결 가능한 기기에 Input device가 보이게 됩니다.



연결이 되면 제일 처음 등록을 위해 키보드에서 숫자를 입력하라고 나오게 되구요, 숫자 입력을 하면 이제 연결이 완료 됩니다.



이런식으로 나머지 2번과 3번도 각각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1번에 등록된 기기에서 사용하고 싶을때는 이지스위치에서 그냥 1을 누르면 되고,



2번에 등록된 기기에서 사용하고 싶을때는 2를 누르면 됩니다. 간단하죠?


블루투스 전환되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키에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홈키, 백키, 멀티태스킹 키, 메뉴키 등 각종 키들이 다 들어가 있어 스마트폰과 컴퓨터 태블릿 등 OS에 상관없이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노트북이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면 노트북이랑 페어링 시켜놓고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가끔 메시지 오는건 키보드 스위칭해서 쓰고 다시 스위칭해서 컴퓨터 쓰고 하는 식으로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가 좀 쓰다보니 처음에 한영키 전환을 몰라서 애먹었는데요, 각각 OS에 맞는 한영키 변환 방법입니다 ㅋㅋ

참고해서 쓰세요!



간혹 야외에서나 필요에 의해 휴대용 키보드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K380이 괜찮은 대안이 되어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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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었던 10월 1일. 세빛섬에서 LG V10 신제품 발표회 및 블로거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제품 LG V10을 만날수 있는곳. 블로거 데이 행사에서 만난 V1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오피셜 영상도 한번... ㅋ 영상이 다른 자료들보다도 임팩트 있게 잘 만들어 진것 같네요.




포스팅은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전체적인 디자인 및 스펙

2) 세컨드 스크린

3) 카메라 기능






1) 전체적인 디자인 및 스펙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공개된 오피셜 이미지 입니다. 일단 인터넷상에서의 반응은 그다지 나쁜것 같진 않은데요. 실제 실물이 사진과 같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얼른 달려가 실물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기대했던 실물은 사진과 다름없었습니다. 어떤 스마트폰이야 똑같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주관적인 저의 첫인상은 '깔끔하다' 였습니다.



LG전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V10의 주요 Spec은 다음과 같습니다.

5.7인치의 화면에 '세컨드 스크린' 이라는 화면이 추가되었고, 세컨드스크린까지 합치면 5.9인치의 크기입니다.


AP는 스냅드래곤 808, 램 4GB, 배터리 3,000mah, 내장메모리 64GB, 1,600만화소 카메라에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버전입니다.


AP기준으로 G4와 사양이 비슷한데, 크게 램이 4GB가 들어간점이 사용성에 크게 와닿을만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시연용으로 진열되어 있던 폰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실물은 조금더 밝습니다.



후면커버는 듀라 스킨 커버라고 합니다. 플라스틱 같긴 한데 스크래치에 더 강한 소재라는것 같네요.

외부 스피커는 G2때와 같이 하단으로 옮겨졌습니다.



좌우는 메탈로 되어 있는데 스테인리스 라고 합니다. 스테인리스 소재가 단단하게 잡아주어서 액정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듀얼윈도우 기능 등 지금까지 LG 스마트폰에서 봐온 기능들도 다 들어가 있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전면의 경우 실리콘 소재가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이것도 실제 사용을 해봐야 알 것 같네요.



1,600만 화소의 큼직한 카메라와, 특징으로 지문인식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전원버튼이 지문인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역시 탈착이 가능하고, micro sdcard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색상이 기존 제품들과 조금 달라졌네요.




2) 세컨드 스크린


V10의 가장 큰 특징인 세컨드 스크린을 궁금해 하실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세컨드 스크린 기능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보았습니다.



화면 상단에 '세컨드 스크린'이라고 부르는 영역이 메인 화면과는 별도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꺼져있거나 할때는 시간 정보를, 화면이 켜져있을때는 멀티태스킹 및 short-cut 기능으로 활용가능 해 보입니다.



세컨드 스크린을 설정할수 있는 세팅화면으로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이 여러개의 기능이 보이는데요.

일단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명' - 화면 위에 자기가 지정해 놓은 문구로 서명기능처럼 활용가능합니다.

'최근 사용기록' - 최근에 사용했던 앱들의 아이콘이 보여집니다.

'뮤직플레이어' - 세컨드스크린에서 음악을 재생, 정지, 다음곡재생 등의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빠른연락처' - 자주 연락하는 연락처를 단축아이콘으로 등록해 놓을 수 있습니다.

'앱 바로가기' - 자주 사용하는 앱들의 short-cut을 등록해 놓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일정' - 캘린더와 연동하여 일정이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세컨드 스크린에 보이게 하고 싶은 기능들을 선택할 수 있고, 각 기능마다도 별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카메라를 실행하면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실행이 되는데요,



기존에 메뉴 버튼을 따로 눌러 실행해야 했던 모드 전환 등이 세컨드 스크린 상에서 바로바로 가능했습니다.



질의 응답시간에 세컨드 스크린이 배터리 효율을 잡아먹는게 아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24시간 항상 켜져있는것은 아니고 근접/조도 센서를 통해 꺼져야 할 상황일때는 꺼지기도 하며 소모전류 측정 수치상으로는 같은 808 칩을 사용한 G4보다 더 좋게 나왔다고 합니다.


수치상으로는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건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것 같네요.




3) 카메라 기능


다음은 카메라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가 전면에 듀얼카메라가 사용된 것인데요.


일반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가 들어가있어 셀카를 찍을때 상황에 따라 셀카봉 없이 더 넓은 영역까지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를 실행해서 전면 카메라로 전환을 하면 화면 오른쪽에 두개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때 하나는 일반 카메라, 하나는 광각 카메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건 모델분들과 함께 보는게 눈건강에 더좋을것 같은데요 ㅋㅋ


일반 카메라로 촬영할때 보다 광각카메라로 촬영하면 더 넓은 영역으로 많은 사람이 나올수 있게 촬영이 가능해 보입니다.



사진을 두장 찍고 각각 비교해서 보여주셨는데 광각카메라는 좀더 넓게 나오는게 느껴지네요.

셀카를 많이 찍는 요즘... 단체로 셀카 찍을때는 유용해 보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듀얼카메라로 활용하는게 이거말고는 딱히 없어보인다는 점이 아쉬워 보이네요.



사진 이외에도 동영상 기능에 상당히 신경을 쓴 것 같았습니다.




그중에 Steady Record라는 기능에 눈길이 갔는데요. 기존 손떨림 보정기술인 OIS에 무엇인가 더해진것인지... 

소개할때는 2중 보정기술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막 뛰어다니면서 촬영해도 어느정도의 흔들림을 잡아줄것만 같았습니다. 


이건 영상으로 보는게 확 와 닿을것 같아 역시 동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그리고 윈드 노이즈 필터 기능이라고하여 동영상을 촬영할때 바람소리를 걸러주는 기능도 들어갔다고 합니다. 실제로 시연할때 V10 앞에 미니선풍기를 틀어놓고 촬영되는 영상을 비교해 보여주셨습니다.





이 기능중에 한가지 더 재밌었던 기능은 영상 촬영중에 이어폰을 연결했을 때 인데요


이어폰을 연결하면 버튼이 하나 더생깁니다. 이 버튼을 눌러놓고 촬영을 하면 외부 마이크로 소리가 녹음되지 않고 연결된 이어폰의 마이크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주변 소리가 녹음되는걸 막고 이어폰 마이크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면서 영상을 촬영하고 싶을때. 이벤트용 영상같은걸 만들때 활용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카메라와는 별개로 한가지 더 관심이 갔던 내용중에는 32bit Hi-Fi DAC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청각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어필할만한 부분인것 같네요.


아, 그리고 볼륨 조절도 75단계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헤드폰으로 직접 청음할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저는 막귀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

기분탓인지 고급진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의 오른쪽 왼쪽 소리도 별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상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전반적인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국내에는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고 하는데 저는 블루 색상이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지극히 주관적으로 ㅋㅋ







LG전자의 신제품 V10. 79만 9700원의 가격으로 국내 다른 플래그십 폰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나오기도 했는데요. 분위기를 어떻게 이끌어 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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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 LG V10 블로거 데이에 다녀왔습니다.


V10과 함께 발표된 'LG 워치어베인 2nd 에디션'을 만날수 있었는데요. V10에 대해서도 별도로 포스팅 하고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 사진도 함께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어베인 2nd Edition 오피셜 이미지 >




10월 1일 세빛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V10 신제품 발표회에 맞춰 블로거데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10월 8일부터 판매를 앞두고 있는 V10 모델의 발표회 였는데요. 

이와 함께 발표된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어베인 2nd 에디션'은 LTE 통신이 가능한 최초의 Android Wear 스마트 워치 입니다.

지난번 어베인 LTE가 세계 최초 LTE 통신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로 출시되었었는데요. 


※ 참고글 : 어베인 LTE 개봉기



어베인 LTE의 경우 WebOS를 기반으로 한 LG Wearable Platform기기이고,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어베인 2nd Edition의 경우 Android Wear Platform이 사용되었습니다


기능 소개는 YouTube에 올라온 Official 영상을 참고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용두와 함께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죽끈과 어울리는게 상당히 진짜 시계 같은 느낌이 강렬했습니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싶었으나!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다 하여 직접 시연해볼수는 없었습니다. 

진열된 모습과 모델분이 착용한 것만 볼 수 있었습니다.





셔츠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워치 페이스도 깔끔하고 이쁜 페이스가 많이 늘어난것 같네요.




모델분께서 설명해 주실때 가죽 스트랩의 안쪽면 재질이 다르게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계를 계속 차고 있으면 땀에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재질을 다르게 한 것 같은데 어떨지는 실제로 차봐야 알 것 같네요.



LG V10과 함께 진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가격이 얼마에 나올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괜찮은 가격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현장에서 듣기론 LTE 통신이 되기 때문에 통신사를 통해서 웨어러블 요금제와 함께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스마트워치의 경우 요금제를 선택해서 통신사를 통해 구입할때 요금할인을 받을수는 있다지만 2년약정으로 사용하는게 꽤나 부담이 되기 마련입니다. 

공기계로도 판매되는 채널도 생기면 좋겠네요. 물론 국내의 통신3사 환경을 생각한다면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대되는 스마트워치임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름은 뭐라고 써야 제대로 쓰는것일런지... ㅋ


LG Watch Urbane 2nd Edition.

LG Watch Urbane Second Edition.

LG 워치 어베인 2nd Edition.

LG 워치 어베인 Second Edition.

LG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

LG 워치 어베인 Second 에디션.


뭔가 한글과 영어가 섞이니깐 복잡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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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페인 여행중 총 두번의 축구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캄프누에서의 바르셀로나 리그 경기, 비센테 칼데론에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 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우 축구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면 굳이 이렇게 찾아가서 보는 분들이 별로 없을것 같아... 검색해도 블로그 글들은 잘 나오지 않는데요 ^^;; 비센테 칼데론에서의 홈경기 예약을 공식홈페이지에서 해보겠습니다.


먼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


메인화면에 English로 변환해서 볼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예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Tickets 를 찾아서 눌러보면 예매 가능한 티켓들의 목록이 나옵니다. 저는 이중 10월 2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Astana FC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보고싶은 경기를 누르면 상세 정보가 이어집니다. 여기까지 굉장히 쉽게 따라하실수 있겠죠? 대충 티켓의 가격정보를 확인한후



BUT TICKETS를 눌러줍니다!


공식홈페이지 외에도 Ticketmaster, Entradas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공식홈에서도 가능하기에 굳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다른곳을 이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Buy Ticket을 누르면 좌석을 선택할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저는 이중에 저렴한 좌석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stand별로 눌러서 가격을 비교해 보시면 Main stand의 경우 가격차이가 꽤 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스탠드를 선택하면, 구역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역 선택후에는 자신의 자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내가 앉고 싶은 자리에서 경기장이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옆에 있는 '3D View' 버튼을 눌러 미리 느껴볼수 있습니다.




제가 예약하려는 자리는 대충 이런 느낌이겠네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ㅋㅋ


자 이제, 하단의 Continue 버튼을 눌러주면 결제를 위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티켓수령방법을 email로 할것인지, 아니면 직접 스타디움에서 수령할 것인지 선택할수 있는데 스타디움에서 수령할 경우 1유로의 추가 금액이 지불되는것 같습니다.


굳이 이렇게 할 필요 없기에 역시 email로 수령방법을 선택하고, 결제 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주의할점 한가지 더! 이메일 주소는 되도록이면 gmail이나 hotmail같은 외국계정을 사용하시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네이트, 다음, 네이버 같은 메일들의 경우 가끔씩 스팸메일로 인식하고 아예 걸러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네요.



정보를 다 입력하고 Continue를 눌러주면 결제 정보가 다시한번 뜹니다. 자 이제 마지막 결제만 남았습니다!

Buy 버튼을 눌러줍니다.



Buy버튼을 눌러 결제가 시작됩니다. 카드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 자신의 카드정보를 입력하고 Accept를 눌러줍니다. 간혹 해외결제가 안되도록 막아둔 카드로 결제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해외결제가 되는 카드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화면 상단에 Remaining Time이라고 뜨면서 5분이 주어지는데요, 이 5분이 지나면 진행중이던 결제가 초기화 됩니다. 이게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데요... ㅋㅋ 국내 카드의 경우 해외사이트에서 결제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각종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합니다...



저는 하나카드로 결제를 진행했는데, 로그수집기 설치하라고 하고... 키보드보안프로그램 설치하라고 하고... 결제 비밀번호 변경하고 하면서 5분이 다 지나가버렸습니다... 순간 욱!!!


그래서 다시 결제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혹시라도 이런 보안프로그램 설치하느라 5분이 다 지나갈것 같다. 몇초 안남았다 싶으면 급하게 결제하지 마시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하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또 문제를 겪었던게 3초 남아서 급하게 결제를 눌렀는데 카드 승인 문자는 오고 티켓은 안오는 문제가 발생해 버렸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페이지에 보이는 메일주소는 다 찾아서 문의메일을 보냈는데 딱 한곳에서 답장이 왔네요. 결제정보가 없다고 ㅠ


그래서 카드사에 문의했더니 전표매입이 안되어서 전표매입 후에나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고...


몇일을 기다렸더니 승인되었던게 제대로 취소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결제가 제대로 안된게 맞구나! 하고 다시 예매를 했습니다.



제대로 결제에 성공하면 결제정보에 적었던 메일로 티켓이 날아옵니다.

이렇게 메일과 함께 첨부파일로 티켓이 들어있습니다. 첨부로 온 티켓을 출력해서 경기당일날 가져가면 된다고 하네요.






티켓을 받는 순간!!!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빅매치는 아니지만 경기장에 가서 직접 챔피언스리그 오프닝 음악을 듣게 될날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모두들 티켓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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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온 곳은 대전에 있는 막국수집! 나름 맛있는곳인데 잘 안알려진 곳인것 같습니다.


메밀 막국수와 기타 여러 메뉴를 팔고 있는 곳인데 대부분 막국수를 먹으러 오는것 같았습니다.



위치는 대전시 사정동에 위치하고 있고, 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안영IC를 통해서 나가면 금방 갈 수 있었습니다.




대표 메뉴는 만두와 메밀 막국수! 주문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먼저 만두가 나오고 ㅋㅋ

나오자 마자 집어먹어서 두개밖에 사진을 못찍었네요 ^^; 만두는 6개가 나옵니다.



속이 튼실하니 맛도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만두를 에피타이저 삼아 허기를 달래고 막국수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막국수가 엄청 늦게 나오네요 ㅠ 빈접시만 바라보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매장 규모에 비해서 조금 부족하신것 같았습니다. 점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도 이정도면 점심시간에는 주문하고 한참 기다려야 할수도 있겠네요




한참을 기다리고 드디어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두둥!! 뿌려진 땅콩만 봐도 엄청 고소해 보였습니다.




함께 나온 냉면 육수를 넣고 면을 잘 버무린뒤 한젓가락 후루룩~~~!!



맛있네요... ㅋ 맛있었습니다. 매콤하면서 땅콩이 씹힐때 느껴지는 고소함이 일품이었습니다.

단, 조금 매운맛이 강한듯해서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은 주문할때 좀 안맵게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대표 메뉴들의 가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콤 고소한 막국수가 생각난다면 한그릇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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