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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는 World IT Show가 열렸습니다.


이번 World IT Show에서는 꼭 확인해 보고 싶은게 공개되었는데요. 


바로 LG Pay 입니다.




LG전자 부스에 도착해서 드디어 실물로 LG페이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어떤식으로 나온다 안나온다 말이 많았던 기능인데요.


G6 출시 당시 추후에 업데이트를 통해 LG Pay를 사용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때가 다가온것 같습니다.


6월중에 G6에서 업데이트 후에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LG페이는 WMC (Wireless Magnetic Communication) 라는 방식을 통해 


마그네틱 결제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삼성페이와 똑같이 사용할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설치된 LG페이 앱을 실행시키면 등록된 카드를 볼 수 있습니다.


결제를 위한 카드와 멤버십 카드 교통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네요.



퀵페이 라는 기능을 통해 화면상에서 삼성페이와 동일하게 하단을 스윽 스크롤 하면 


바로 결제화면으로 이동도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결제 화면에 동시에 포인트 카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 포인트 적립시에 용이할것 같았습니다.




본인 인증후 결제가 진행되면 결제화면이 뜨고, G6를 카드 단말기에 갖다 대보니 바로 결제가 완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삼성페이 대비 셀링포인트가 부족했던 LG스마트폰이었는데요.


LG페이를 통해서 새로운 셀링포인트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용 모습은 다음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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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던 LG 개발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제일먼저 궁금해하실 G5를 살펴볼까요?










이미 MWC에서 많이 공개되었던것 처럼 모듈형 배터리를 장착한 G5를 볼 수 있었습니다.

LG에서는 지난 LG Class라는 모델에서 메탈이 적용되었지만, 플래그십 모델인 G시리즈에서는 최초로 메탈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배터리 교체시에 하단의 모듈과 함께 배터리를 뽑을수 있구요. 배터리를 교체한 뒤에 다시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기본 모듈 뿐만 아니라 다양한 LG Friends 기기들과도 연결할 수 있구요.



배터리와 모듈을 분리해 내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S6에서도 메탈이 적용되고 있지만 배터리를 분리할 수 없음은 많은 분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지난 옵티머스G에서 너무 이르게 배터리 일체형을 적용하고 쓴맛을 봤던 기억때문일까요

? LG에서는 배터리 교체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G5에서도 모듈형 배터리를 통해 메탈 디자인에서도 교체형 배터리를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메탈 바디를 가진 스마트폰을 쓰고 싶을때 좋은 선택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번 G5에서는 LG Friends라는 다양한 기기들을 함께 선보였는데요.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360카메라, VR, 롤링봇, B&O 플레이어, 캠플러스, 드론 컨트롤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몇개의 Friends를 함께 보실까요?



1) 360 카메라



360 카메라 입니다. 전후면에 광각 렌즈가 있고, 촬영을 하면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360 이미지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되는 방식인데요



360카메라 앱을 통해 촬영을 하게되면 G5에 보이는것 처럼 전용 뷰어를 통해 360도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2) B&O 플레이어


B&O 사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Hi-Fi DAC 모듈입니다. 장착하면 고음질의 음악감상을 도와주는데요, 체험존에서 직접 음질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듈로 장착을 하게 되면 폰이 조금 길어지게 되기는 하지만 음질은 막귀인 저도 느낄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가격이 어느정도에 나오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조금은 갈릴 수 있을것 같네요.


보통 DAC가 대부분 고가의 장비인데요. 이미 Hi-Fi 음질을 즐겨 듣던 유저들이라면 보통의 가격이라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관심이 없던 유저라면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텐데. 이러한 관점의 차이를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마케팅의 역할일것 같네요. 워낙에 유명한 LG마케팅이라 어떻게 홍보를 할지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3) CAM Plus


다음은 CAM Plus라는 모듈입니다.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거나 하는것은 아니고 외장형 배터리가 들어있는 카메라 그립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착을 하게 되면 이런 모습인데요. 체험장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더 찍지 못했네요.

장착을 하게 되면 촬영 버튼과 줌 in/out 버튼이 다이얼로 존재하고, 이를 통해서 한손으로 사진을 찍기에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외장형 배터리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늘어난다는 장점도 있구요.


여행을 가서 한손으로 많은 사진을 찍거나 할때 유용할 것 같네요.

판매 초반에는 CAM Plus를 기본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하는데 있어서 나쁠건 없죠! 써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날,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LG전자는 LG Friends의 온라인 장터를 열고 다양한 제품들을 늘려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외부 개발자들의 유입을 끌어들이기 위해 SDK, HDK를 공개하고 Friends가 되주길 바랬는데요.




Friends가 모듈로 장착되는것 뿐만 아니라 유선, 무선으로도 연결될 수 있고. LG Friends Manager라는 앱을 통해 컨트롤 될 수 있는 제품을 모두 Friends로써 활용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실제 시장에서의 평가도 좋게 이어지면 좋겠네요.



G5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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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었던 10월 1일. 세빛섬에서 LG V10 신제품 발표회 및 블로거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제품 LG V10을 만날수 있는곳. 블로거 데이 행사에서 만난 V1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오피셜 영상도 한번... ㅋ 영상이 다른 자료들보다도 임팩트 있게 잘 만들어 진것 같네요.




포스팅은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전체적인 디자인 및 스펙

2) 세컨드 스크린

3) 카메라 기능






1) 전체적인 디자인 및 스펙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공개된 오피셜 이미지 입니다. 일단 인터넷상에서의 반응은 그다지 나쁜것 같진 않은데요. 실제 실물이 사진과 같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얼른 달려가 실물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기대했던 실물은 사진과 다름없었습니다. 어떤 스마트폰이야 똑같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주관적인 저의 첫인상은 '깔끔하다' 였습니다.



LG전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V10의 주요 Spec은 다음과 같습니다.

5.7인치의 화면에 '세컨드 스크린' 이라는 화면이 추가되었고, 세컨드스크린까지 합치면 5.9인치의 크기입니다.


AP는 스냅드래곤 808, 램 4GB, 배터리 3,000mah, 내장메모리 64GB, 1,600만화소 카메라에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버전입니다.


AP기준으로 G4와 사양이 비슷한데, 크게 램이 4GB가 들어간점이 사용성에 크게 와닿을만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시연용으로 진열되어 있던 폰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실물은 조금더 밝습니다.



후면커버는 듀라 스킨 커버라고 합니다. 플라스틱 같긴 한데 스크래치에 더 강한 소재라는것 같네요.

외부 스피커는 G2때와 같이 하단으로 옮겨졌습니다.



좌우는 메탈로 되어 있는데 스테인리스 라고 합니다. 스테인리스 소재가 단단하게 잡아주어서 액정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듀얼윈도우 기능 등 지금까지 LG 스마트폰에서 봐온 기능들도 다 들어가 있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전면의 경우 실리콘 소재가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이것도 실제 사용을 해봐야 알 것 같네요.



1,600만 화소의 큼직한 카메라와, 특징으로 지문인식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전원버튼이 지문인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역시 탈착이 가능하고, micro sdcard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색상이 기존 제품들과 조금 달라졌네요.




2) 세컨드 스크린


V10의 가장 큰 특징인 세컨드 스크린을 궁금해 하실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세컨드 스크린 기능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보았습니다.



화면 상단에 '세컨드 스크린'이라고 부르는 영역이 메인 화면과는 별도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꺼져있거나 할때는 시간 정보를, 화면이 켜져있을때는 멀티태스킹 및 short-cut 기능으로 활용가능 해 보입니다.



세컨드 스크린을 설정할수 있는 세팅화면으로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이 여러개의 기능이 보이는데요.

일단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명' - 화면 위에 자기가 지정해 놓은 문구로 서명기능처럼 활용가능합니다.

'최근 사용기록' - 최근에 사용했던 앱들의 아이콘이 보여집니다.

'뮤직플레이어' - 세컨드스크린에서 음악을 재생, 정지, 다음곡재생 등의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빠른연락처' - 자주 연락하는 연락처를 단축아이콘으로 등록해 놓을 수 있습니다.

'앱 바로가기' - 자주 사용하는 앱들의 short-cut을 등록해 놓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일정' - 캘린더와 연동하여 일정이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세컨드 스크린에 보이게 하고 싶은 기능들을 선택할 수 있고, 각 기능마다도 별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카메라를 실행하면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실행이 되는데요,



기존에 메뉴 버튼을 따로 눌러 실행해야 했던 모드 전환 등이 세컨드 스크린 상에서 바로바로 가능했습니다.



질의 응답시간에 세컨드 스크린이 배터리 효율을 잡아먹는게 아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24시간 항상 켜져있는것은 아니고 근접/조도 센서를 통해 꺼져야 할 상황일때는 꺼지기도 하며 소모전류 측정 수치상으로는 같은 808 칩을 사용한 G4보다 더 좋게 나왔다고 합니다.


수치상으로는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건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것 같네요.




3) 카메라 기능


다음은 카메라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가 전면에 듀얼카메라가 사용된 것인데요.


일반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가 들어가있어 셀카를 찍을때 상황에 따라 셀카봉 없이 더 넓은 영역까지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를 실행해서 전면 카메라로 전환을 하면 화면 오른쪽에 두개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때 하나는 일반 카메라, 하나는 광각 카메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건 모델분들과 함께 보는게 눈건강에 더좋을것 같은데요 ㅋㅋ


일반 카메라로 촬영할때 보다 광각카메라로 촬영하면 더 넓은 영역으로 많은 사람이 나올수 있게 촬영이 가능해 보입니다.



사진을 두장 찍고 각각 비교해서 보여주셨는데 광각카메라는 좀더 넓게 나오는게 느껴지네요.

셀카를 많이 찍는 요즘... 단체로 셀카 찍을때는 유용해 보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듀얼카메라로 활용하는게 이거말고는 딱히 없어보인다는 점이 아쉬워 보이네요.



사진 이외에도 동영상 기능에 상당히 신경을 쓴 것 같았습니다.




그중에 Steady Record라는 기능에 눈길이 갔는데요. 기존 손떨림 보정기술인 OIS에 무엇인가 더해진것인지... 

소개할때는 2중 보정기술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막 뛰어다니면서 촬영해도 어느정도의 흔들림을 잡아줄것만 같았습니다. 


이건 영상으로 보는게 확 와 닿을것 같아 역시 동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그리고 윈드 노이즈 필터 기능이라고하여 동영상을 촬영할때 바람소리를 걸러주는 기능도 들어갔다고 합니다. 실제로 시연할때 V10 앞에 미니선풍기를 틀어놓고 촬영되는 영상을 비교해 보여주셨습니다.





이 기능중에 한가지 더 재밌었던 기능은 영상 촬영중에 이어폰을 연결했을 때 인데요


이어폰을 연결하면 버튼이 하나 더생깁니다. 이 버튼을 눌러놓고 촬영을 하면 외부 마이크로 소리가 녹음되지 않고 연결된 이어폰의 마이크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주변 소리가 녹음되는걸 막고 이어폰 마이크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면서 영상을 촬영하고 싶을때. 이벤트용 영상같은걸 만들때 활용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카메라와는 별개로 한가지 더 관심이 갔던 내용중에는 32bit Hi-Fi DAC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청각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어필할만한 부분인것 같네요.


아, 그리고 볼륨 조절도 75단계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헤드폰으로 직접 청음할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저는 막귀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

기분탓인지 고급진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의 오른쪽 왼쪽 소리도 별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상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전반적인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국내에는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고 하는데 저는 블루 색상이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지극히 주관적으로 ㅋㅋ







LG전자의 신제품 V10. 79만 9700원의 가격으로 국내 다른 플래그십 폰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나오기도 했는데요. 분위기를 어떻게 이끌어 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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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 LG V10 블로거 데이에 다녀왔습니다.


V10과 함께 발표된 'LG 워치어베인 2nd 에디션'을 만날수 있었는데요. V10에 대해서도 별도로 포스팅 하고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 사진도 함께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어베인 2nd Edition 오피셜 이미지 >




10월 1일 세빛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V10 신제품 발표회에 맞춰 블로거데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10월 8일부터 판매를 앞두고 있는 V10 모델의 발표회 였는데요. 

이와 함께 발표된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어베인 2nd 에디션'은 LTE 통신이 가능한 최초의 Android Wear 스마트 워치 입니다.

지난번 어베인 LTE가 세계 최초 LTE 통신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로 출시되었었는데요. 


※ 참고글 : 어베인 LTE 개봉기



어베인 LTE의 경우 WebOS를 기반으로 한 LG Wearable Platform기기이고,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어베인 2nd Edition의 경우 Android Wear Platform이 사용되었습니다


기능 소개는 YouTube에 올라온 Official 영상을 참고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용두와 함께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죽끈과 어울리는게 상당히 진짜 시계 같은 느낌이 강렬했습니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싶었으나!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다 하여 직접 시연해볼수는 없었습니다. 

진열된 모습과 모델분이 착용한 것만 볼 수 있었습니다.





셔츠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워치 페이스도 깔끔하고 이쁜 페이스가 많이 늘어난것 같네요.




모델분께서 설명해 주실때 가죽 스트랩의 안쪽면 재질이 다르게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계를 계속 차고 있으면 땀에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재질을 다르게 한 것 같은데 어떨지는 실제로 차봐야 알 것 같네요.



LG V10과 함께 진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가격이 얼마에 나올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괜찮은 가격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현장에서 듣기론 LTE 통신이 되기 때문에 통신사를 통해서 웨어러블 요금제와 함께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스마트워치의 경우 요금제를 선택해서 통신사를 통해 구입할때 요금할인을 받을수는 있다지만 2년약정으로 사용하는게 꽤나 부담이 되기 마련입니다. 

공기계로도 판매되는 채널도 생기면 좋겠네요. 물론 국내의 통신3사 환경을 생각한다면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대되는 스마트워치임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름은 뭐라고 써야 제대로 쓰는것일런지... ㅋ


LG Watch Urbane 2nd Edition.

LG Watch Urbane Second Edition.

LG 워치 어베인 2nd Edition.

LG 워치 어베인 Second Edition.

LG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

LG 워치 어베인 Second 에디션.


뭔가 한글과 영어가 섞이니깐 복잡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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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그런데 하고 나서 뭔가 글자가 아래에 있는 화면처럼 흐릿흐릿 하게 보이는게 아닌가 ㅠ

그래픽 드라이버가 제대로 지원이 안되서 원래 그런건지... 그냥 쓸려고 해도 뭔가 거슬린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본 결과!!! 간단한 이유였다... ㅋ









바로 디스플레이 설정에 텍스트가 150%로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난감... ㅋㅋ 별것도 아닌 이유였음... 그래서 다시 100%로 조정해주고 적용시키면!

이제 제대로 나온다. 간혹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높은 컴퓨터에서는 권장사이즈로 저절로 150%나 125%가 맞춰지는 듯 하다.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반대로 비율을 늘리는걸 추천

흐릿흐릿한 글씨가 보기 싫은 사람들에게는 비율을 100%로 줄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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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 Pad 8.3 (LG-V500) 모델의 롤리팝 업그레이드 시작되었다!


G Pad 8.3의 경우 처음 출시는 JellyBean버전으로 출시하여, 킷캣, 그리고 드디어 롤리팝까지!


두번째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http://www.lgmobile.co.kr/lgmobile/front/download/retrieveDownloadMain.dev?menuFlag=bottom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면 첫화면부터 보이는 롤리팝 업그레이드 안내를 따라가보면 된다.


폰에이어서 태블릿까지! G pad 7.0, 8.0, 8.3, 10.1 4가지 시리즈 모두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으니, LG에서 지금까지 나와있는 태블릿은 모두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 방법은 PC Suite 프로그램을 설치한뒤에 진행 할 수 있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설치한뒤 G Pad를 연결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면서 진행이 된다.




여기에서 업그레이드 시작하기를 누르고~!




파일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G pad 화면에는 빨간 글시로 DOWNLOAD 라고 쓰여있는데 걱정은 노노노!


자 이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고 업그레이드 팝업이 뜬 뒤에 부팅이 완료되는걸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롤리팝 특유의 아기자기한 맛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아직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성능도 많이 개선 되었길!!


그리고 이전 킷캣에서 지원하지 않던 기능들도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듀얼윈도우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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