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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Dropbox라는 프로그램은 일종의 Cloud 프로그램으로 보면 되는데


다음클라우드나 네이버N드라이브보다 훨씬 더 간편하게 쓸수 있고 핸드폰과도 연동해서 쓰는게 편하기 때문에


큰 용량을 제공해주는 다음이나 네이버 서비스에 비해 간단히 작업할때 쓰는 저용량 파일같은건 Dropbox가


훨씬 편하다고 생각된다!



예를들어서 컴퓨터로 강의자료를 받아서 Dropbox에 넣어둔뒤 핸드폰으로 본다던지 할때나


노트북과 집컴퓨터를 가지고 작업을 하면서 노트북으로 작업한 파일을 데스크탑으로 옮겨서 출력해야 할때


굳이 USB메모리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와! 좋다!! 그럼 어떻게 쓰는지 한번 알아볼까?


컴퓨터용 프로그램은 https://www.dropbox.com/에 들어가서 다운받으면 되고


스마트폰용 앱은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 각 스마트폰에 맞는 마켓에 들어가서 받으면 된다.


회원가입도 간단하기에 쉽게 가입하고 다운받을 수 있을 것이다.


Dropbox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은 2GB인데 더 쓰기위해서는 돈을 내야 한다. 하지만 2GB로도 충분하다.


나같은 경우에는 노트북+데스크탑+핸드폰 이렇게 3개를 연동해서 쓴다.


계정 접속도 동시에 여러군데서 접속되면 한쪽이 끊어진다거나 하는 일 없이 항상 동시접속이 되어있기 때문에 상관없다.



노트북에 보면 상태바에 아이콘이 떠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화면을 열어보면 이렇다.



데스크탑역시



상태바에 아이콘이 떠있고




아이콘을 더블클릭해서 열면 이렇게 떠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핸드폰에서 실행시켜보면


잘 뜬다 ㅋㅋ



이제 어떻게 쓰는지 보자!



노트북에서 K리그.jpg 라는 파일을 public 폴더로 옮겨보았다.


아이콘 밑에 파란색으로 동그랗게 화살표가 그려지는데 이 아이콘은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반영되고 있는 중임을 나타낸다.




초록색 체크표시로 바뀌면 연동이 완료된 것이다.


이제 바로 데스크탑 상태바에 있는 Dropbox아이콘을 더블클릭해보면




짜잔~ 바로 열어볼수 있다.


그리고 핸드폰에서도




바로 열어볼수 있다.




그리고 핸드폰에서 설정을 통해서 핸드폰으로 찍는 사진을 바로 Dropbox에 업로드 될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핸드폰 사진을 별다른 작업없이 컴퓨터로 바로 열어볼수도 있다.



하지만 데이터 요금이 나갈수 있으니 주의할것! 나는 그래서 이 기능은 꺼둠 ㅋㅋ


잘만 활용하면 진짜 편하게 쓸수 있다!



몇가지 Tip이 있다면...


Public 폴더 안에 넣어주어야 바로바로 반영이 된다.


Public 폴더 밖에 파일을 넣어두면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왜그럴까? 아무튼 Public폴더랑 Photos 폴더 있는데


그 안에다 파일을 꼭 저장해 줄것.


그리고 용량이 큰 파일은 그렇게 빨리 연동되지 않는다. 저장해두고 조금 기다리다보면 상태바 아이콘에


파일 업로드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뜰 것이다!


아무튼 잘만 활용하면 정말 유용하게 쓸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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