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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2O 서비스라는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Online to Offline 이라는 단어의 약자로, 온라인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 수리 앱으로 유명한 카닥에서 '카닥워시'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여 이용해 보았습니다.





카닥워시는 현재 베타테스트가 진행중이며,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종을 입력한뒤 원하는 날짜와 지역에 맞춰 업체를 선정하게 되는데.


저는 구로에 있는 레드불스 라는 업체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맞춰 예약 후 결제를 진행하면 완료!


위치에 따라서 비용을 추가하면 픽업/딜리버리도 가능하고, 직접 입/출고도 가능했습니다.








몇일간 비도 계속 오고 따로 세차할 시간이 없어 꼬질꼬질한 쏘울 ㅠ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접 차량을 맡기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으려나...? 하고 궁금할 찰나에! 알림이 딱 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시공전 사진과 시공중간중간 과정이 사진으로 올라와

차를 맡기고 와도 안심하고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면 유막 제거 및 휠 세정 등등 잘 진행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제쯤 끝났으려나~ 하던 찰나에 완료됐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번쩍번쩍 광이!! 






그리고 직접 찾으러 가서 만난 깔끔한 쏘울!


엄청 깔끔해 져있더라구요. 


사진은 외장만이지만 내장도 스팀세척이며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주신 덕에 정말 깨끗해 졌습니다.






카닥에서 소개하고 있는 세차 서비스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익스테리어
물세차중성세제 세차클레잉글레이징 및 왁싱앞유리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휠 세정 및 왁스코팅타이어 코팅
인테리어
매트와 패브릭 클리닝가죽 클리닝 및 컨디셔닝플라스틱 클리닝안티-박테리아 공정





가끔한번씩 리뉴얼의 느낌으로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카닥워시 서비스를 카닥에서 운영하면서 업체에 연결을 해주게 되는데,

업체 선정도 꽤나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제가 이용했던 구로 레드불스도 세세하게 많이 신경써주신것 같아 만족 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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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에 들어가서 보다 보면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배너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네이버페이는 많이 들어봤는데 체크카드라고? 이게 뭐지? 하고 궁금해 하실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던 네이버페이를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라고 보면 되는데요.


핀테크가 핫한 요즘

삼성페이는 핸드폰에 카드를 등록해놓고 '루프페이' 라는 기술을 이용, 직접 포스기와 통신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기에 조금 다른 개념이고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화이트카드를 사용한다는 LG페이 방식과 조금은 비슷해 보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했을 때, LG페이는 카드에서 직접 내가 원하는 카드를 선택 한 뒤에 사용할 수 있고 충전을 해야 한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건 출시되어 봐야 알겠지만요)



어쨌든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는 네이버페이에 등록해놓은 계좌를 일반 플라스틱카드처럼 사용 할 수 있는 방식인데요. 온라인 상에서 내가 어떤은행의 계좌를 등록해 놓느냐에 따라 그 계좌에 연결되어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어떻게 사용될까? 궁금해서 한번 신청해 보았습니다!




발급은 신한카드를 통해 발급이 되고 있습니다. 즉, 신한카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됩니다. 온라인에서 신청을 하면 생각보다 금방 배송이 되는데요. 실물 카드를 받으면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안내책자에 있는것 처럼 네이버페이에 계좌를 등록해놓고 사용할 수 있구요. 만약 내가 중간에 계좌를 변경하더라도 카드를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를 네이버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즉!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놓고

내가 국민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사용하고 싶다. 하면 국민은행 계좌를 등록해놓고.

내가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사용하고 싶다. 하면 신한은행 계좌를 등록해 놓으면 됩니다.





자 이제 직접 사용해봐야 알겠죠? 저는 국민은행 계좌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해 놓고 카드로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국민은행 계좌를 사용했지만 카드는 신한체크카드이기 때문에 신한카드에서 결제된 것으로 문자를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실제 결제된 계좌를 보면 국민은행 계좌로 잘 빠져나갔습니다.




이런식으로 네이버페이에 내가 어떤 계좌를 등록해 놓느냐에 따라 카드는 신한체크카드 이지만 돈이 빠져나가는 계좌는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해당 은행에서 얼마 이상의 결제를 받고 혜택을 이용할수 있는 상품을 쓰고 있다면 이런 혜택은 받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카드가 정말 잘 보급되어 있고 사용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에

일반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서 네이버페이 기능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께는 유용한 카드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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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던 LG 개발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제일먼저 궁금해하실 G5를 살펴볼까요?










이미 MWC에서 많이 공개되었던것 처럼 모듈형 배터리를 장착한 G5를 볼 수 있었습니다.

LG에서는 지난 LG Class라는 모델에서 메탈이 적용되었지만, 플래그십 모델인 G시리즈에서는 최초로 메탈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배터리 교체시에 하단의 모듈과 함께 배터리를 뽑을수 있구요. 배터리를 교체한 뒤에 다시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기본 모듈 뿐만 아니라 다양한 LG Friends 기기들과도 연결할 수 있구요.



배터리와 모듈을 분리해 내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S6에서도 메탈이 적용되고 있지만 배터리를 분리할 수 없음은 많은 분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지난 옵티머스G에서 너무 이르게 배터리 일체형을 적용하고 쓴맛을 봤던 기억때문일까요

? LG에서는 배터리 교체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G5에서도 모듈형 배터리를 통해 메탈 디자인에서도 교체형 배터리를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메탈 바디를 가진 스마트폰을 쓰고 싶을때 좋은 선택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번 G5에서는 LG Friends라는 다양한 기기들을 함께 선보였는데요.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360카메라, VR, 롤링봇, B&O 플레이어, 캠플러스, 드론 컨트롤러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몇개의 Friends를 함께 보실까요?



1) 360 카메라



360 카메라 입니다. 전후면에 광각 렌즈가 있고, 촬영을 하면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360 이미지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되는 방식인데요



360카메라 앱을 통해 촬영을 하게되면 G5에 보이는것 처럼 전용 뷰어를 통해 360도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2) B&O 플레이어


B&O 사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Hi-Fi DAC 모듈입니다. 장착하면 고음질의 음악감상을 도와주는데요, 체험존에서 직접 음질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듈로 장착을 하게 되면 폰이 조금 길어지게 되기는 하지만 음질은 막귀인 저도 느낄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가격이 어느정도에 나오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조금은 갈릴 수 있을것 같네요.


보통 DAC가 대부분 고가의 장비인데요. 이미 Hi-Fi 음질을 즐겨 듣던 유저들이라면 보통의 가격이라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관심이 없던 유저라면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텐데. 이러한 관점의 차이를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마케팅의 역할일것 같네요. 워낙에 유명한 LG마케팅이라 어떻게 홍보를 할지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3) CAM Plus


다음은 CAM Plus라는 모듈입니다.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거나 하는것은 아니고 외장형 배터리가 들어있는 카메라 그립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착을 하게 되면 이런 모습인데요. 체험장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더 찍지 못했네요.

장착을 하게 되면 촬영 버튼과 줌 in/out 버튼이 다이얼로 존재하고, 이를 통해서 한손으로 사진을 찍기에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외장형 배터리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늘어난다는 장점도 있구요.


여행을 가서 한손으로 많은 사진을 찍거나 할때 유용할 것 같네요.

판매 초반에는 CAM Plus를 기본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하는데 있어서 나쁠건 없죠! 써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날,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LG전자는 LG Friends의 온라인 장터를 열고 다양한 제품들을 늘려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외부 개발자들의 유입을 끌어들이기 위해 SDK, HDK를 공개하고 Friends가 되주길 바랬는데요.




Friends가 모듈로 장착되는것 뿐만 아니라 유선, 무선으로도 연결될 수 있고. LG Friends Manager라는 앱을 통해 컨트롤 될 수 있는 제품을 모두 Friends로써 활용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실제 시장에서의 평가도 좋게 이어지면 좋겠네요.



G5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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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q 크롬캐스트 전격 지원!!!


평소 pooq tv를 애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써, 

크롬캐스트 공식 지원 소식은 정말 반가운 소식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크롬캐스트2를 구입하였습니다.


크롬캐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구입할수 있는데요


https://store.google.com/?playredirect=true



주문하면 달러로 계산이 되고, 홍콩에서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저는 레드컬러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함께 개봉을 해볼까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스윽~ 하고 뜯어줍니다.




제가 주문한 빨간색의 크롬캐스트가 따악! 하고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필요한 구성품들과 함께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정발이기 때문에 220v 콘센트에 맞춰서 구성품이 이루어져있습니다. 


크롬캐스트 첫번째 모델의 경우 간혹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직구를 하게 되면 110v 콘센트에 맞춘 패키지이기 때문에 돼지코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국내 정발이 된 물건이기에 따로 걱정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1이 작은 스틱형이었다면, 이번 크롬캐스트2는 동그란 기기에 HDMI선이 길게 나와있습니다. 자석으로 기기에 붙일수 있어 들고다닐때에도 깔끔하게 들고 다닐수 있고, TV에 연결할때도 HDMI 포트 옆에 있는 다른 포트들의 간섭 없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TV에 있는 HDMI 입력포트에 연결을 해주고, 전원 케이블도 어댑터에 연결해주면 완료!



동글이 흘러내리면 케이블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무게도 가볍고 해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TV에 연결을 하고 외부입력을 HDMI로 변경해주면 짜잔! 설정이 필요하다는 화면이 뜨는데요


화면에 나와있는 chromecast.com/setup으로 핸드폰을 통해 들어가거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직접 크롬캐스트를 검색해서

앱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앱을 실행해서 기기를 찾으면 이런식으로 설정이 가능하구요.






앱을 통해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진행상황은 TV에서도 함께 확인이 가능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이렇게 앱의 '기기' 탭에서 현재 연결중인 상태가 보여지구요.

TV에 아무런 입력이 없는동안은 바탕화면이 보여지는데 이 바탕화면은 내가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Google 포토, 페이스북, Flickr 등 SNS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내가 업로드해놓은 사진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구글의 센스...! 감탄을 하게 됩니다.




자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pooq tv앱으로 한번 연결해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볼까요?




크롬캐스트 설치가 완료된 후에 pooq 앱을 실행하면 이렇게 크롬캐스트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고 오른쪽 상단에 있는 크롬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TV로 보여지게 되는데요! 




이런식으로 내가 보고 싶은 영상을 선택한뒤에 크롬캐스트 버튼을 눌러 줍니다.




전송대상을 선택하면!





이런식으로 스마트폰에는 재생정보가 나오고, 실제 플레이는 TV를 통해 플레이가 됩니다. 


엄청 쉽습니다!



그리고 pooq tv말고도, 내가 직접 저장해놓은 영상을 보고 싶을 때도 있을텐데요. 

이럴때에는 구글포토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구글포토 앱도 크롬캐스트를 지원하기때문에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미디어 파일을 실행하고 

크롬캐스트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구글포토를 실행시키면 이런식으로 내가 구글포토에 업로드 해놓은 사진 목록이 뜨는데



왼쪽을 스윽 하고 밀어보면 '기기 폴더'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서 메모리에 저장되어있는 영상을 틀고,

마찬가지로 크롬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TV를 통해 저장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새로나온 크롬캐스트2를 통해서 pooq tv영상을 시청하는걸 같이 해보았는데요.

크롬캐스트1에서 이미 많은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앱이 크롬캐스트 기능만 지원한다면

TV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2 출시와 맞춰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pooq앱이 기능을 지원하게 되어 

더욱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진 것 같습니다.



'무선'의 장점은 꽤 크기 때문에...! 

크롬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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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공부를 해보기 위해 보통 앱 만드는것을 많이 해보기 마련인데 필요에 따라서 Framework level의 소스를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를위해서 Open Source인 Android의 Framework source를 다운받고 싶은데 Google Git을 통해 받아오는게 일반적인데요.


하지만...! 어렵습니다 ㅠ 그리고 Google Git에서 받아오는건 엄청 느립니다 ㅠ 



Contribution이나 코드 수정해서 빌드해보고 직접 넥서스에 이미지 올려보기를 위함이라면 Google Git에서 sync를 받아오는게 좋지만 그냥 소스만 간단하게 보기 위함이라면 웹을 통해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수 있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Google Git을 통해서 받아오는 방법을 살짝 보고 가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Developer 페이지에 들어가면 source를 다운로드 받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https://source.android.com/source/downloading.html




페이지에 들어가면 안드로이드 소스를 다운받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일단...! repo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는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눅스 기반의 OS로 repo를 설치해서 하거나 윈도우에서 하고 싶다면 cygwin을 설치해서 할수 있는데, 이 방법은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ㅋ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웹에서 소스를 다운로드 받아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누구나 해봄직 했을만한...

구글에 검색해보기 ㅋㅋ


"android framework source download" 라고만 검색해봐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 좀 확실한 페이지 두개를 보면!



1. Android git repositories를 통한 다운로드


https://android.googlesource.com/ 에 들어가면 Android Git Repositories를 볼 수 있는데, 페이지에 여러개의 git project들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공식 페이지 이기 때문에 제일 정확한 소스를 다운받을수 있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Android를 빌드해 보기 위해서는 full source가 필요하겠지만, 간단하게 framework 소스 정도만 본다면 android/frameworks/base 쪽 project만 받아보면 되는데,





platform/frameworks/base 를 검색해서 링크를 따라 들어가봅니다. 그럼 platform/frameworks/base project에 있는 Branch와 Tag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Git project, Branch, Tag에 대한 개념은 Git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잘 모른다면 일단은 그냥 따라가보고 나중에 Git을 따로 공부해봐도 해볼만 합니다.





이중에 Master branch에 있는 소스를 받아보면 되는데 



master branch 링크를 따라 들어간뒤에 [tgz]를 눌러서 다운받으면 이쪽 소스를 압축파일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물론! 나는 다운로드 받기 싫어~ 이런 사람들은 그냥 밑에 파일 목록을 쭉~ 따라 들어가서 보는것도 가능하구요.


끝! 쉽죠...?! 이정도만 해도 소스만 다운로드 받아서 소스를 볼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입니다.





2. Git Hub 이용하기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Git Hub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Git Hub의 Android git을 찾아서 들어가 봅니다. https://github.com/android




역시나 framework source를 볼 수 있는, framework/base쪽 프로젝트를 따라 들어가보면 Android git repositories와는 다른 인터페이스 지만 비슷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내가 받고 싶은 branch정보를 선택하고, 맨 오른쪽의 Download ZIP 링크를 누르면 압축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다운로드 받는 두 가지 방법을 다 살펴보았고, 다운을 다 받은뒤에 압축을 풀어보면 웹에서 보았던 파일들이 그대로 들어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Sublime text로 ActivityManagerService쪽 소스를 한번 열어보았습니다.



자신에게 편한 에디터 또는 툴을 이용해서 코드를 보면 됩니다! 쉽죠!!!


위에서 말했듯, Contribution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Git을 통해 Repo를 설치하고 다운받아 와야 하지만.

단순하게 소스만 다운받아서 공부를 해보기 위함이라면 이정도면 충분하기에.


이 포스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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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테라로사 매장이 굉장히 많은데 오늘은 강릉 본점. 테라로사 커피공장을 다녀왔다.


검색어로 '강릉 테라로사' 라고만 검색하면 여러곳이 나오기 때문에... ㅋ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가고 싶다면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이라고 검색해보는게 좋다.




위치는 남강릉 IC 근처. 고속도로를 타고 간다면 남강릉 톨게이트로 나가면 빨리 갈 수 있다.



여튼! 네비게이션을 따라 쭉쭉~ 가보면 공장느낌의 벽돌건물이 나오는데, 여기가 보이면 다 도착한것!


길가로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골목을 따라서 들어가보면 사진처럼 빨간 간판이 보이고 주차장이 하나 더 있다.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가기 싫다면 골목으로 조금더 들어가도 무난함




주차장에서 바라본 건물 모습. 이제 다 왔다!!



간판을 따라 건물 안으로 쭉~ 들어가보자.


테라로사 커피공장인데...! 그래도 드립커피는 한번 마셔봐야지? ㅋㅋ 


드립커피와 유명한(?) 티라미슈를 시켰다.




드립커피는 블랜딩을 시켜서 마셔도 무난할것 같고. 자기가 평소에 선호하는 원두가 있다면 한번 시켜서 먹어보면 괜찮을듯 싶다. 


마셔보고 괜찮으면, 원두도 판매하기 때문에 사와서 집에서 내려먹는것도 추천! 

블랜딩 원두가 제일 저렴하긴 한데 250g에 13000원에 판매중.



많은 사람들이 테이블에 하나씩은 꼭 시켜먹고 있던 티라미슈 흐흐흐

달달하다 맛있다 캬!!!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비쥬얼!



사진만 봐도 따뜻하고 달달함이 느껴지는구나 ㅠ



강릉에서 따뜻한 커피한잔과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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