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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2O 서비스라는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Online to Offline 이라는 단어의 약자로, 온라인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 수리 앱으로 유명한 카닥에서 '카닥워시'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여 이용해 보았습니다.





카닥워시는 현재 베타테스트가 진행중이며,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종을 입력한뒤 원하는 날짜와 지역에 맞춰 업체를 선정하게 되는데.


저는 구로에 있는 레드불스 라는 업체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맞춰 예약 후 결제를 진행하면 완료!


위치에 따라서 비용을 추가하면 픽업/딜리버리도 가능하고, 직접 입/출고도 가능했습니다.








몇일간 비도 계속 오고 따로 세차할 시간이 없어 꼬질꼬질한 쏘울 ㅠ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접 차량을 맡기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으려나...? 하고 궁금할 찰나에! 알림이 딱 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시공전 사진과 시공중간중간 과정이 사진으로 올라와

차를 맡기고 와도 안심하고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면 유막 제거 및 휠 세정 등등 잘 진행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제쯤 끝났으려나~ 하던 찰나에 완료됐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번쩍번쩍 광이!! 






그리고 직접 찾으러 가서 만난 깔끔한 쏘울!


엄청 깔끔해 져있더라구요. 


사진은 외장만이지만 내장도 스팀세척이며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주신 덕에 정말 깨끗해 졌습니다.






카닥에서 소개하고 있는 세차 서비스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익스테리어
물세차중성세제 세차클레잉글레이징 및 왁싱앞유리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휠 세정 및 왁스코팅타이어 코팅
인테리어
매트와 패브릭 클리닝가죽 클리닝 및 컨디셔닝플라스틱 클리닝안티-박테리아 공정





가끔한번씩 리뉴얼의 느낌으로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카닥워시 서비스를 카닥에서 운영하면서 업체에 연결을 해주게 되는데,

업체 선정도 꽤나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제가 이용했던 구로 레드불스도 세세하게 많이 신경써주신것 같아 만족 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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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에 들어가서 보다 보면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배너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네이버페이는 많이 들어봤는데 체크카드라고? 이게 뭐지? 하고 궁금해 하실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던 네이버페이를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라고 보면 되는데요.


핀테크가 핫한 요즘

삼성페이는 핸드폰에 카드를 등록해놓고 '루프페이' 라는 기술을 이용, 직접 포스기와 통신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기에 조금 다른 개념이고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화이트카드를 사용한다는 LG페이 방식과 조금은 비슷해 보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했을 때, LG페이는 카드에서 직접 내가 원하는 카드를 선택 한 뒤에 사용할 수 있고 충전을 해야 한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건 출시되어 봐야 알겠지만요)



어쨌든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는 네이버페이에 등록해놓은 계좌를 일반 플라스틱카드처럼 사용 할 수 있는 방식인데요. 온라인 상에서 내가 어떤은행의 계좌를 등록해 놓느냐에 따라 그 계좌에 연결되어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어떻게 사용될까? 궁금해서 한번 신청해 보았습니다!




발급은 신한카드를 통해 발급이 되고 있습니다. 즉, 신한카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됩니다. 온라인에서 신청을 하면 생각보다 금방 배송이 되는데요. 실물 카드를 받으면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안내책자에 있는것 처럼 네이버페이에 계좌를 등록해놓고 사용할 수 있구요. 만약 내가 중간에 계좌를 변경하더라도 카드를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를 네이버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즉!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놓고

내가 국민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사용하고 싶다. 하면 국민은행 계좌를 등록해놓고.

내가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사용하고 싶다. 하면 신한은행 계좌를 등록해 놓으면 됩니다.





자 이제 직접 사용해봐야 알겠죠? 저는 국민은행 계좌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해 놓고 카드로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국민은행 계좌를 사용했지만 카드는 신한체크카드이기 때문에 신한카드에서 결제된 것으로 문자를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실제 결제된 계좌를 보면 국민은행 계좌로 잘 빠져나갔습니다.




이런식으로 네이버페이에 내가 어떤 계좌를 등록해 놓느냐에 따라 카드는 신한체크카드 이지만 돈이 빠져나가는 계좌는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해당 은행에서 얼마 이상의 결제를 받고 혜택을 이용할수 있는 상품을 쓰고 있다면 이런 혜택은 받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카드가 정말 잘 보급되어 있고 사용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에

일반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서 네이버페이 기능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께는 유용한 카드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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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q 크롬캐스트 전격 지원!!!


평소 pooq tv를 애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써, 

크롬캐스트 공식 지원 소식은 정말 반가운 소식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크롬캐스트2를 구입하였습니다.


크롬캐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구입할수 있는데요


https://store.google.com/?playredirect=true



주문하면 달러로 계산이 되고, 홍콩에서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저는 레드컬러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함께 개봉을 해볼까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스윽~ 하고 뜯어줍니다.




제가 주문한 빨간색의 크롬캐스트가 따악! 하고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필요한 구성품들과 함께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정발이기 때문에 220v 콘센트에 맞춰서 구성품이 이루어져있습니다. 


크롬캐스트 첫번째 모델의 경우 간혹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직구를 하게 되면 110v 콘센트에 맞춘 패키지이기 때문에 돼지코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국내 정발이 된 물건이기에 따로 걱정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1이 작은 스틱형이었다면, 이번 크롬캐스트2는 동그란 기기에 HDMI선이 길게 나와있습니다. 자석으로 기기에 붙일수 있어 들고다닐때에도 깔끔하게 들고 다닐수 있고, TV에 연결할때도 HDMI 포트 옆에 있는 다른 포트들의 간섭 없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TV에 있는 HDMI 입력포트에 연결을 해주고, 전원 케이블도 어댑터에 연결해주면 완료!



동글이 흘러내리면 케이블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무게도 가볍고 해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TV에 연결을 하고 외부입력을 HDMI로 변경해주면 짜잔! 설정이 필요하다는 화면이 뜨는데요


화면에 나와있는 chromecast.com/setup으로 핸드폰을 통해 들어가거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직접 크롬캐스트를 검색해서

앱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앱을 실행해서 기기를 찾으면 이런식으로 설정이 가능하구요.






앱을 통해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진행상황은 TV에서도 함께 확인이 가능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이렇게 앱의 '기기' 탭에서 현재 연결중인 상태가 보여지구요.

TV에 아무런 입력이 없는동안은 바탕화면이 보여지는데 이 바탕화면은 내가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Google 포토, 페이스북, Flickr 등 SNS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내가 업로드해놓은 사진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구글의 센스...! 감탄을 하게 됩니다.




자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pooq tv앱으로 한번 연결해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볼까요?




크롬캐스트 설치가 완료된 후에 pooq 앱을 실행하면 이렇게 크롬캐스트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고 오른쪽 상단에 있는 크롬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TV로 보여지게 되는데요! 




이런식으로 내가 보고 싶은 영상을 선택한뒤에 크롬캐스트 버튼을 눌러 줍니다.




전송대상을 선택하면!





이런식으로 스마트폰에는 재생정보가 나오고, 실제 플레이는 TV를 통해 플레이가 됩니다. 


엄청 쉽습니다!



그리고 pooq tv말고도, 내가 직접 저장해놓은 영상을 보고 싶을 때도 있을텐데요. 

이럴때에는 구글포토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구글포토 앱도 크롬캐스트를 지원하기때문에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미디어 파일을 실행하고 

크롬캐스트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구글포토를 실행시키면 이런식으로 내가 구글포토에 업로드 해놓은 사진 목록이 뜨는데



왼쪽을 스윽 하고 밀어보면 '기기 폴더'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서 메모리에 저장되어있는 영상을 틀고,

마찬가지로 크롬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TV를 통해 저장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새로나온 크롬캐스트2를 통해서 pooq tv영상을 시청하는걸 같이 해보았는데요.

크롬캐스트1에서 이미 많은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앱이 크롬캐스트 기능만 지원한다면

TV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2 출시와 맞춰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pooq앱이 기능을 지원하게 되어 

더욱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진 것 같습니다.



'무선'의 장점은 꽤 크기 때문에...! 

크롬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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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문득 새로나온다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광고를 보았습니다.


어머!!! 이건 사야해!!!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장바구니에 들어가있고 결제를... ㅋ




오늘은 새로나온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은 K480 이라는 모델입니다. 로지텍에서는 이미 비슷한 기능의 블루투스 키보드가 출시되어 있었는데요 기존 모델보다 더 작아진 키보드가 K380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소개되어 있는 여러 기능들 중에 3개의 기기를 페어링 해놓고 간단하게 스위치로 전환할 수 있는 이지스위치 기능과 2년의 배터리 성능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라톤마우스 M705의 이미지 때문인지 (거의 3년동안 배터리를 바꾸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로지텍 기기의 배터리 성능은 믿고 쓰기 때문에 충분히 성능을 내줄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디어 물건이 도착!! 패키지가 깔끔하고 아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벌써부터 뜯어보고 싶네요!!!



박스를 열면 잘 포장되어 깔끔하게 들어있습니다.




건전지는 다른 기기들과 별 차이 없이 이렇게 AAA 사이즈 두개가 들어가 있구요~


스위치를 Off 했을때!


스위치를 On 했을때 입니다. On을 하면 불이 들어왔다가 꺼지고, 사용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지스위치도 불이 들어오게 되구요. 시작은 각 번호에 맞춰 사용자가 페어링을 해야 합니다.





페어링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스위치를 꾹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모드가 시작됩니다. 저는 1번에 제 핸드폰을 등록해 보았습니다.



핸드폰 블루투스 제어 화면으로 들어가면 연결 가능한 기기에 Input device가 보이게 됩니다.



연결이 되면 제일 처음 등록을 위해 키보드에서 숫자를 입력하라고 나오게 되구요, 숫자 입력을 하면 이제 연결이 완료 됩니다.



이런식으로 나머지 2번과 3번도 각각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1번에 등록된 기기에서 사용하고 싶을때는 이지스위치에서 그냥 1을 누르면 되고,



2번에 등록된 기기에서 사용하고 싶을때는 2를 누르면 됩니다. 간단하죠?


블루투스 전환되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키에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홈키, 백키, 멀티태스킹 키, 메뉴키 등 각종 키들이 다 들어가 있어 스마트폰과 컴퓨터 태블릿 등 OS에 상관없이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노트북이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면 노트북이랑 페어링 시켜놓고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가끔 메시지 오는건 키보드 스위칭해서 쓰고 다시 스위칭해서 컴퓨터 쓰고 하는 식으로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가 좀 쓰다보니 처음에 한영키 전환을 몰라서 애먹었는데요, 각각 OS에 맞는 한영키 변환 방법입니다 ㅋㅋ

참고해서 쓰세요!



간혹 야외에서나 필요에 의해 휴대용 키보드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K380이 괜찮은 대안이 되어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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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14인치, 14Z950 골드 색상을 구입!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고려할때 성능도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그램을 고민중이라면 아무래도 성능은 기본적으로 깔아두고 휴대성과 디자인을 보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스펙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에 디자인 위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사진을 올립니다.


처음에 구입하면 겉면에 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웬지 메탈재질이어서 기스날까봐... 아직 붙여 두었습니다.


이건 키배열. 노트북 키여서 아무래도 Function키 조합을 많이 해야 합니다. 키감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요, 키스킨 없이 그냥 쓰면 약간 사각사각 한 느낌? 여튼 저는 만족했습니다. 배열에 조금 적응해야 한다는 점 빼고는 특별히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전원키가 백스페이스 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가끔 흥분해서 타이핑 하다보면 백스페이스 누른다는게 전원버튼을 눌러버려서 슬립모드에 들어가곤 합니다 ㅠ 이건 살짝 단점?


그래도 이쁩니다. 용서가 됩니다. 그깟 키배열 쯤이야 ㅋㅋ



이건 키스킨을 씌웠을때.



참고로! 키스킨이 필요하신분들 쇼핑몰에서 검색해보면 대부분 만원에서 만원 이상의 제품들이 올라와 있는데요,

LG전자 서비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소모품샵을 통해 구입하시거나 서비스센터 매장에 가서 부품구매를 통해 직접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https://www.lgservice.co.kr/)


그램 모델명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는데, 13인치 14인치 키배열이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걸로 주문해도 상관 없습니다.

22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저렴하게 쓰다가 바꾸고 쓰다가 바꾸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왼쪽에는 전원 연결부USB 포트 (USB 3.0), HDMI 포트가 있구요


오른쪽에는 캔싱턴락 구멍, USB포트 (USB 3.0), micro 5pin USB 포트, 이어폰 단자, micro SD카드 소켓 이 있습니다.




캔싱턴락의 경우 13인치 모델에서는 없었는데 14인치부터 추가된것 같네요

microSD카드도 아무래도 SSD의 용량 한계를 느낄수 있기에 추가로 싼거 사서 끼워두면 디스크를 확장해서 쓰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원을 키면 LG 로고에 불이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맥을 따라한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중앙보다

그램 13인치에 위치해있던 곳에 그냥 놔두고 거기에 불이 들어오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뭔가 어설프게 맥북 따라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이쁘긴 합니다.


패키지에 함께 주는 가죽 파우치도 꽤 유용합니다. 디자인도 그냥 들고다녀도 무색할 정도로 괜찮습니다.



USB 포트 자리는 뚫려있어서, 무선마우스를 쓰다보면 USB 동글을 뺐다 꼈다 하기 꽤 불편한데

그냥 껴두고 파우치에 넣어놨다가 다시 빼서 쓰고 하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 같네요. 이런건 칭찬칭찬




파우치에 넣어놨다가 살짝 뺀 모습




어쨌든 그램은 국내에서 다양한 울트라북 가운데 상당한 인지도를 이룩해 내었고,실제로 사용하기에도 가볍고 이쁩니다.


노트북이라는게 원래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쓰기 좋도록 하는 용도가 대부분이기에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괜찮은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추천!


특히 맥을 굳이 쓸 필요 없고 가벼운 윈도우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괜찮은 후보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나는 그중에 샴페인 골드 색상에 꽤나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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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G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인 톤플러스 제품중 최상위 모델, HBS-900 모델을 살펴보겠다.



< 사진출처 LG전자 홈페이지 >




톤플러스 시리즈는 LG에서 넥밴드 스타일의 제품으로 내놓아 누적판매 1000만대를 달성한 제품이다.


디자인이 똑같은 중국산 짝퉁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걸 보면 인기있는걸 증명해주는것 같기도 하다.

(짝퉁 제품을 보면 생긴건 완전 똑같다고 하는데 음질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왕이면 정품을 삽시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까지 다양한 시리즈가 가격과 스펙별로 출시해 있는데, HBS-900 모델 외로 다른 모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HBS-730

특징 : aptX 지원

 HBS-750

특징 : aptX 지원


 


 

 HBS-800

특징 : 주변 소음제거 기능 탑재, aptX 지원

 HBS-801

특징 : 주변 소리 인식기술 (ESA) 탑재

 


 


 HBS-500

특징 : 29g 가벼운 무게, 여성용 버전(HBS-500 mini) 별도 출시

 HBS-850

특징 : 줄감기 기능, 스포츠용(나노코팅, 안티바운싱 디자인)



용도별로 많은 모델이 출시해 있다. 그중에 최근 나온 HBS-500과 HBS-850은 각각 용도와 판매 타겟에 맞춰서 출시된 모델이라고도 볼 수 있다.


HBS-500은 무게가 29g으로 가벼움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밴드 길이가 2cm 줄어든 mini 버전을 출시하여 목이 얇은 여성이나 어린이용으로 적합하도록,


HBS-850은 기존에 운동을 하거나 달리기를 할 때 목에서 흔들거리던 단점을 보완하여 안티바운싱 디자인을 적용하였다고 한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HBS-900 모델을 살펴보자!


제품을 구입하면 패키지는 굉장히 간단한데, 뒷면에 자세하게 스펙이 나열되어 있다.

HBS-900 모델은 스펙상 톤플러스 시리즈의 최상급 스펙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또한 하만카돈과 합작해서 만든 제품이기도 하다. 어느정도 음질을 보장해준다고 할 수 있으려나?


아무튼! 자세히 살펴보자

위에서 본 모습과


뒤집어서 본 모습이다.


간단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HBS-900을 구입하려고 마음먹었던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줄을 감을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 HBS-730 모델을 썼었는데 나는 막귀인지라... ㅋ 음질은 잘 모르겠지만 선정리가 꽤나 불편했다. 그래서 결국 구입하게된 모델이 HBS-900


디자인도 깔끔하고 선정리도 깔끔. 무척이나 깔끔하다! 게다가 음질도 기분탓인지 HBS-730에 비하면 좋아진것 같고!



넥밴드의 휘어짐도 충분하다. 힘줘서 막 벌리지 않는 이상 목에 감고 빼고 하는데 전혀 문제 없을정도의 각도로 휘어진다.




버튼을 한번 살펴보자!


왼쪽에는 전화와 음량을 조절 할 수 있는 버튼이 몰려있다.

사진에는 표시 안되어 있지만 바깥쪽에 동그랗게 나와있는 버튼으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오른쪽에는 음악 재생을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있다. 음악 재생/정지 버튼과

바깥쪽의 버튼으로는 다음음악, 이전음악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안쪽에는 뽑았던 선을 다시 감을 수 있는 버튼과, 전원 On/Off 버튼 그리고 USB 충전 포트가 있다.

스마트폰 충전 단자와 동일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충전하듯이 충전하면 된다.



그리고 내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HBS-900을 구입하게된 줄감기 기능!!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때는 쭈~욱 뽑아서 쓰고


다 쓰고난 뒤에 목에만 걸어둘때는 줄감기 버튼을 누르면 착 감겨서 쏙 들어간다.

양쪽 다 선을 뽑았을때.


그리고 다 감았을때.


깔끔하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에 연결하면 이렇게 연결이 되고, 쉽게 쓸 수 있다.

마켓에서 앱을 받으면 음성으로 문자를 읽어주거나 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굳이 필요 없어서

그냥 페어링만 해서 쓰고 있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할수도, 굳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거추장 스럽게 이어폰 연결해서 쓰는것 보다는 훨씬 편하게 쓸 수 있는것 같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운동용으로는 조금 적합하지는 않은 것 같다.

특히 달리기!


궁합이 잘 맞는 운동이라면... 자전거나 직접 달리지 않는 운동에는 참 좋다.


자전거 탈때 양손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페어링 한뒤 목에 걸고 자전거 타면서

음악도 듣고, 급하게 전화받을일 있으면 쉽게 전화받을수 있는점이 정말 편리하다.


하지만 달리기 할때는 목에서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쇄골이 아플수 있다는점...

달리기용으로는 넥밴드 방식이 아닌 선으로 된 블루투스 이어폰도 많이 출시해 있는데 그런걸 오히려 추천하고 싶다.



위에서 말했던 HBS-850 모델이 이런점을 위해서 안티바운싱 디자인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이건 써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다. 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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