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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샤오미 체중계!

동생이 중국에서 들어오면서 이것저것 많이 사왔다. 그중 체중계를 알아보도록 하자.

Mi Fit과 연동해서 잘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인데 일단 박스 개봉과 더불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단 샤오미 제품답게 종이 박스로 심플하게 보장되어 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종이가 덮여있고 종이를 열면 짜잔! 체중계가 들어있다.

체중계를 꺼내보면 사용설명서와 건전지가 함께 들어있다. 국내에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면 보통 한글로 된 설명서가 들어있는것 같던데 이건  중국에서 바로 사온 제품이어서 한글설명서 같은건 들어있지 않다 ㅠ

자 이제 건전지를 넣어야 사용을 할 수 있는데! 체중계를 뒤집어서 보면 건전지 넣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게 잘 안열리는데 화살표가 있는 쪽에 손톱을 딱 넣어서 슥 빼면 잘 빠진다. 처음에 잘 안되서 뭐지뭐지? 했다...

건전지 넣는 곳을 보면 스위치로 3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차례대로 파운드, 근,킬로그램 단위이다.

우리야 보통 킬로그램단위를 많이 사용하지만 중국에서는 근 단위로 몸무게를 많이 측정한다고 한다. 무슨 고기도 아니고? ㅋㅋ

나는 킬로그램 단위만 사용할테니, 킬로그램으로 맞춰놓고 5kg짜리 아령으로 한번 무게가 잘 측정되나 올려봤다.

사진처럼 정확하게 5kg이 딱! 잘 측정되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집에다 하나 사놓고 아침마다 몸무게 재보면서 체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Mi Fit이랑 연동하면 측정데이터가 저장되면서 더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데 단점이 안드로이드는 마켓에 MiFit앱이 없다.

Apple appstore에 있기는 한데 아이패드랑 연동 해보았으나 뭔가 앱이 불안한것 같아서 그냥 지웠다.

오늘은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동생이 중국에서 사온 스피커에 대해서 간단히 보도록 하겠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직각 형태의 스피커가 많이 나오는데 오늘 살펴볼 물건은 동그란 형태로 나온 녀석이다.

역시 샤오미 제품답게 깔끔하게 종이박스에 패키징 되어 있다.

버튼이 바닥에 있는데 뒤집어 놓고 위에서 누르면 버튼이 눌리는 형태로 조작하는 방식이다.

전원을 키면 하단에 빨간색과 파란색 불이 들어온다.

제일 중요한 음질은 어떨까?

물론 나는 막귀라서 정확히는 따지지 못하지만 그래도 동영상으로 올려보겠다.

디카로 찍어서 대충 이정도의 느낌이다는것만 보면 될듯하다.

오늘은 대륙의 실수! 샤오미 보조배터리 두가지를 비교해 보겠다.

용량별로 여러개의 제품들이 나왔지만, 얼마전 새로 나온 10000mAh 짜리와 지금까지 많이 팔려온 10400mAh의 비교 사진이다.

기존에 나도 10400mAh를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동생이 중국에서 10000mAh짜리를 사다주면서 하나가 더 생겼다!

일단 말그대로 '보조배터리' 이기 때문에, 살펴볼만한건 따로 없고 그냥 크기만 비교해 볼만할것 같다.

용량도 10000mAh와 10400mAh로 큰 차이가 없어서 단순히 크기만 비교해보면 나도 이제 새로나온 10000mAh짜리를 들고다닐듯 하다.

두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충전용량만 다르고 출력이 동일하기 때문에, 크게 비교할만한 부분은 없는듯 하고,

충전용량도 400mAh 차이밖에 안되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는 않을것 같다.

하지만 일단 크기가 달라졌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10400mAh짜리는 가방에 넣 고 다니면 꽤나 큰 부피를 차지하는 감이 있었는데, 어쨌든 부피는 조금 줄일수 있을듯

크기가 작아지면서 입출력 포트 부분 모양도 살짝 달라지기는 했으나 말했듯이 크기를 빼면 나머지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결론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10000mAh대의 보조배터리에서 크기도 좀 작은걸 사고 싶다! 하면 새로나온 10000mAh를 추천!!

기존에 계좌 이체시 보안카드 또는 OTP를 이용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얼마 전, 국민은행에서 스마트 OTP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편리하다는 말을 듣고 바로 은행으로!

글을 쓰는 2015년 6월 28일 현 시점에서는 시범서비스 수량인 3만개 한정으로 무료 발급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3천원의 발급비용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1053

서비스가 처음 나온건 6월 초였는데, 6월말인 지금도 3만개가 소진이 되지 않은것 같다.

내가 발급을 받은 곳은 국민은행 가산디지털단지점 (가산디지털단지역 4번출구 앞)이었는데.

발급받으러 갔더니 아직 무료로 가능하다고 하면서 친절하게 발급해 주셨다!

아직 생각보다 많이 안알려진것일까? 어쨌든 럭키!!!

OTP 카드를 발급받으면 사진에 보이는것 같은 디자인의 카드를 발급해 준다.

물론 크기는 일반 카드크기! 그리고 NFC 통신이 가능하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는 주로 계좌이체를 아이패드로 하기 때문에 OTP카드를 등록한 내 폰이랑 아이패드에서 계좌이체 할때를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장점이자 단점일수 있겠지만 스마트 OTP카드를 발급받으면 지정된 하나의 단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즉,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을 할것이기 때문에 내 스마트폰을 등록해놓으면 스마트 OTP카드 인증은 스마트폰에서만 할 수 있다.

내가 쓰는 아이패드는 아이패드미니인데, 어차피 여기에는 NFC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막상 쓸수 있다하더라도 아이패드로는 인증이 안될것이다 ㅠ

스마트 OTP카드를 등록해놓고, 계좌이체를 해보자!

1. 스마트폰에서 이체하기

내가 쓰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모바일 뱅킹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 OTP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국민은행 앱은 'KB국민은행 스타뱅킹'과 'KB스타뱅킹미니' 앱 두개가 있는데, 두개 중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거 설치해서 인증하면 된다.

자 그럼 이체를 해보자! OTP 인증단계만 보면 다음과 같다.

1차 적으로 SMS 또는 ARS 인증을 한뒤에

스마트 OTP를 입력하는 단계를 만난다

스마트 OTP 입력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뒷면에 카드를 접촉하라는 화면으로 이어진다.

카드를 뒷면에 대고 있으면 진동이 느껴지면서 인증이 진행된다.

인증은 비교적 금방 진행된다!

OTP인증이 완료되면 끝! 이제 공인인증서만 입력하면 이체가 완료된다.

보안카드에서 번호 찾아서 입력하거나, OTP에서 번호 부여받은뒤에 입력할 필요 없이 바로 스마트폰에 접촉만 하면 인증이 완료되기 때문에 꽤나 편리하다!

2. 아이패드에서 이체하기

스마트폰에서는 위에서처럼 편리하게 진행을 했는데! 문제는 다른 디바이스에서 이체를 진행할때이다...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스마트 OTP 카드는 인증된 하나의 단말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는 어떻게 될지 궁금했다.

방법은 'KB스마트OTP' 라는 앱을 다운받아야 하는 것이었다.

마켓에 들어가보면 스마트OTP앱이 이미 올라와 있고, 이 앱을 받아서 설치를 해 둔다.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이체를 진행해 보자!

아이패드도 처음 1차 인증단계까지는 동일하다. 태블릿이기 때문에 ARS인증 요청을 진행하고,

스마트 OTP 카드로 인증을 해야하는데, 이제 여기서 미리 설치해 두었던 KB국민은행 스마트 OTP앱을 활용해야 한다.

즉, 아이패드에서의 단계는 이상태로 놔두고 폰에서 스마트OTP앱을 실행시켜 OTP카드로 인증을 진행해야 하는것이다.

그래도 다행히 덜 번거롭게 스마트 OTP카드를 접촉하면 현재 내가 진행중인 이체정보가 바로 뜬다.

확인을 누르고, 다시 아이패드로 이동~

스마트 OTP인증이 완료되고, 이후에 공인인증서 확인 후에 이체가 완료된다.

아무래도 지정된 단말 하나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블릿에서 이체를 하더라도 폰이 꼭 있어야 한다.

자 이제 스마트 OTP 카드를 이용해서 계좌이체를 하는 두가지 방법을 알아 보았는데 장단점을 요약해 보면 이렇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ㅋㅋ)

장점

1. 보안카드나 기존 OTP에서의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카드만 접촉하면 NFC로 인증하기 때문에)

2.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보안적인 부분에서는 OTP나 보안카드에 비해서 훨씬 안전할 것같다.

3. 카드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지갑에 넣고 다니기 편하다.

4. 이후에 다른 은행들도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면 하나의 카드로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점

1. 아직은 국민은행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이부분은 현재 파일럿으로 운영중이고 점차 다른 은행에서도 적용하도록 늘려나간다고 한다.
    -> OTP 하나로 타행 등록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더 사용성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번거로울것 같다.

2. 단말 지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태블릿에서 이체하더라도 인증을 위해 폰이 있어야 한다.

    -> 태블릿에서 바로 보안카드나 OTP번호 입력하던 방식에서 폰을 가져다가 NFC로 인증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UX적으로 더 많은 STEP이 소요되는것 같다.

3. 지정된 단말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은행을 방문해야 한다.

    -> 보안카드를 바꾸거나 할때도 어차피 은행을 방문해야 하지만,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하게 되면 은행을 찾아서 지정단말을 변경해야 한다고 한다. 폰을 자주 바꾸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불편을 초래할 것 같다.

어쨌든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고 있는데 현재는 국민은행에서만 쓸수 있지만 다른 은행들도 같은 방식을 도입해서 하나의 스마트OTP카드로 인증이 가능하다면 편리해질수 있을 것 같다.

질렀다!! G4!!!

카메라 성능이 그렇게 좋다고 하여 가죽 느낌도 써보고 싶고 해서 질렀다...

잘 써봐야지 ㅠㅠ 약정의 노예여 ㅠㅠ

많이들 궁금해할만한 뒷모습 위주의 사진과 박스 개봉 사진을 올려본다.

나는 기본 색상인 가죽 브라운 색상을 선택했다.

사진에 따라 가죽 색상이 살짝살짝 다른 느낌이긴 한데 실제로 보면 괜찮다.

SKT 전용으로 나오는 레드 색상을 하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하여 아쉽지만 제일 무난한 브라운으로 선택했다.

배터리 하나는 안에 넣었고, 배터리는 탈착식으로 총 두개 들어있다.

이번에는 배터리 가지고 다닐수 있는 케이스도 같이 들어있다.

전작대비 훌륭한 음질을 보여준다는 쿼드비트3

기존 칼국수 선에서 패브릭 재질로 변경되었는데 훨씬 더 고급스러워 진듯 하다.

내가 비록 막귀이기는 하지만... ㅋㅋ 그래도 확실히 중저음은 좋아진것 같다.

잘 한번 써봐야지!! 잘부탁해 G4!!!

지난번 LG 와치 어베인 LTE의 개봉기에 이어 간단한 사용기를 작성해 보겠다.

어베인 LT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사용하는 폰과 연동하기 위해 마켓에서 LG Watch Manager를 다운받아야 한다.

Manager를 받으면 블루투스를 통해 폰과 연동해서 더욱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폰에서 사용하는 앱들의 관리라던지, 파일관리, 시계의 face 설정, 그리고 다른 시계의 설정등을 폰에서도 manager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LG 스마트월드를 통해서 새로운 Watch face를 다운받을수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그리고~! LG스마트월드를 통해서 각종 필요한 앱들도 다운받을수 있다. Android wear를 사용하는 어베인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다른 플랫폼인 WebOS를 사용하는 어베인 LTE의 경우에는 별도로 LG스마트월드를 통해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자! 그럼 이제 앱들의 기능을 살펴보자! 지난번 포스팅에서 앱의 리스트는 확인 했기때문에 몇몇 앱들의 동작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전화 기능 사용하기

어베인 LTE의 경우 마이크와 스피커가 시계의 상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별도의 이어폰 없이도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다만 시계에 대고 전화하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보일수 있기에...

물론 블루투스 이어폰을 어베인 LTE에 페어링 해서도 통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점은, 연동해놓은 폰이 없이도 어베인 LTE에 별도로 번호가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폰과 상관없이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통화중에 다이얼 보기도 가능해서 ARS나 기타 등등의 다이얼을 눌러야 하는 통화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

주소록 뿐만 아니라 통화기록도 저장되기 때문에 이전에 통화했던 목록을 통해 간편하게 발신이 가능하다.

2. 문자 기능 사용하기

전화가 된다면 당연히! 문자도 된다!! 별도의 번호를 가진 어베인 LTE로 온 문자도 수신이 가능하고,

직접 메시지를 작성해서 보낼 수도 있다. 작성버튼을 통해 수신할 번호를 입력하고

키보드를 통해 메시지를 입력하면 되는데, 화면이 작아서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키보드 입력은 정확하게

잘 입력된다.

이건 어베인 LTE로 보낸 문자를 수신한 모습. 깔끔하다!

3. 캐시비 앱을 이용한 교통카드 활용

다음은 wearable 기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할수 있는 캐시비 기능!

캐시비를 통해 결제부터 특히 교통카드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때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캐시비웨어 앱을 다운받고, 캐시비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을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어베인 LTE에서 잔여 금액 확인도 가능하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캐쉬비 충전을 할때 수수료가 있다는 점...

캐시비 충전 정책상 수수료를 요구하는것 같은데 요즘같이 후불카드를 이용하면 교통비 할인도 받을수 있는 시대에

충전시 수수료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이건 앱을 통해서 충전할때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다)

이건 지하철 탈때 어베인 LTE를 통해서 카드를 찍는 모습!

시계줄에 NFC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카드를 대는 부분에 시계줄을 대면 깔끔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4. 스포츠 모드의 싸이클 기능 활용하기

자전거 라이딩과 같이 스마트폰을 휴대하기 힘들때 활용할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텐데! 이게 바로 LTE통신이 가능한 어베인 LTE의 활용방법중 하나일 것 같다. 위에서 말한 전화 및 문자 기능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헬스 기능으로 싸이클 트래킹이 가능한데, 직접 한강을 달려봤다!

싸이클링 모드를 실행하고 트래킹을 시작해 보았다.

중간중간 내가 이동한 거리를 확인할 수 있고, 총 운동시간및 평균 속도도 확인이 가능하다.

라이딩을 마치고 운동기록을 저장하면 총 운동거리와 평균속도, 운동시간을 기록으로 저장해 준다.

이후에 필요할때마다 내가 어떤 운동을 했는지 찾아볼수 있기 때문에 웨어러블 기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할수 있는것 같다.

5. 트래킹 기능 활용하기

이번에는 스포츠 모드중에 하나인 트래킹 기능을 활용해 보았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주말, 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을 다녀왔다.

트래킹 모드를 시작하고 트래킹을 시작해 보았다.

중간중간 현재 내가 있는 고도는 몇미터인지, 그리고 트래킹 시간은 얼마나 되었는지

내가 이동한 거리부터 현재 속도까지 지속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서 황매산의 철쭉도 정말정말 아름다웠다!

6. CGV앱으로 영화 예매정보 확인하기

어베인 LTE에 CGV앱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스마트폰을 통해서 예매를 한뒤 어베인 LTE를 통해 예매정보가 확인 가능하다.

예매해둔 어벤저스의 예매정보를 확인하고, 영화관에 들어갈때 어베인 LTE를 통해 티켓확인을 한뒤 입장이 가능했다!

역시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바로 어베인 LTE만 보여주고 들어가는 이 편리함!!

7. 음악 컨트롤러 사용하기

지난번 포스팅에도 잠깐 올렸지만, 음악 컨트롤러 앱을 활용한다면, 블루투스로 페어링된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에서

음악을 들을때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정차중에 다른음악이 듣고 싶다거나 할때 어베인 LTE를 통해서 어떤 음악이 재생되는지 보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약 7가지의 앱 활용방법을 살펴보았다. 이외에도 계속 앱이 LG스마트 월드에 올라오고 있고,

이미 설치되어 있는 앱만으로도 기본적인 스마트폰의 기능을 뒷받침할수 있을정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말그대로 스마트폰의 보조 악세사리 기능이 아닌 별도의 단일 웨어러블 기기로써의 기능을 활용해보고 싶다면

어베인 LTE가 충분한 기기가 될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