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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자 다섯이서 갔던 신논현역 근처 녹슨드럼통 이라는 고기집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요새 캠핑장 느낌의 고기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곳도 약간은 캠핑장 느낌의? 약간의 일반 고기집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몇인분 몇인분 단위로 팔지는 않고 무게 단위로 팔고 있었는데 남자 다섯명이었던 우리는 먼저 1kg을 시켜보았다.




기본 1kg를 시키면 접시에 고기가 덩어리째 담아져서 나온다.




불을 피우고, 덩어리째 나온 고기에서 껍데기를 잘라주시는데, 껍데기를 먼저 익혀서 한입씩... 캬...


고기를 큼직큼직하게 잘라서 불판에 익혀서 먹다보니 사진찍을 틈도 없이 다 먹어버렸다...







노릇노릇 익어서 맛있었다. 그리고 남자 다섯이서 1kg은 모자랐다... 결국 우리는 하나 더 시켜서 총 2kg을 먹었는데


다섯명이서 2kg도 꽤나 배부르게 먹었다.



1kg이 45,500원이서 얼핏 비싸게 느껴지기도 한데 보통 고기집이 200g에 10,000원정도 하는곳이 많은걸 생각하면


얼추 비슷한 가격인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남자 여럿이서 가서 가볍게 술한잔 하면서 고기먹기에는 괜찮은곳인듯!




위치는 신논현역과 논현역 사이 골목에 있는데 백종원 가게가 많은 골목으로 쭉 가다보면 쉽게 찾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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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친구들과 낙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토요일에 근처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고 일요일 아침 낙산사까지 걸어가 보았다. 토요일에는 날씨가 우중충 했는데


다행히 일요일은 날씨가 맑아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었다.


사진을 찍으면 그냥 화보!








점심시간에 맞춰서 가면 공양인 국수도 무료로 맛볼수 있다



낙산사 무료 국수 공양시간은 오전 11:30 ~ 오후 1:30



국수를 감사히 먹고, 그릇을 깨끗히 씻은뒤 나오면 된다.












겨울바다와 멋진 풍경을 함께 즐길수 있었던 낙산사에서!



아, 그리고 구경하고 나오면서 주차장에서 팔고 있는 호떡 하나씩 먹으면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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