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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운전하고 가는데 앞유리에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스톤칩이 생겼습니다.

금이간 것은 아니고, 사진과 같이 약간 유리가 파였는데요.

 

복원을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며 검색해보던 중

무료로 복원 서비스를 해주는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예약후 방문하여 상담을 하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정도 크기는 복원했을때 나중에 고압수 세차 등의 이유로

언젠가 떨어지면서 오히려 더 유리에 금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타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경험 공유차, 제가 찾았던 업체에 대해 포스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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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은 곳은 바로 '글로벌자동차유리' 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정해진 대수만큼 무료복원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많은 곳이 나오는데,

홈페이지를 보면 아래 4곳이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gamgmain.com/home/info/1994

다 찾아보진 않았지만 이 4곳만 무료복원 서비스를 해주는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에서 원하는 사업소를 검색하고 예약버튼을 눌러

차유리 복원 서비스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스톤칩 1개 무료이며 그 이외의 스톤칩은 개당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 이제, 방문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신 후

 

차량번호 등의 추가정보를 입력하고 예약을 진행하면

몇시간 후에 승인 알람이 옵니다.

 

예약승인이 완료되면 약속된 날짜와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됩니다.

 

 

저는 방문하여 상담후에 그냥 타기로 하고 다시 돌아왔지만

추후에라도 필요하면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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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여권케이스를 찾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검색도 해보고, 인스타그램에서 검색도 해보고,

마땅한 가죽케이스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여권 한면만 살짝 걸쳐있는 케이스가 아니라, 여행에서 지갑처럼 사용할수도 있는 여권케이스는 없을까?"

 

"공장에서 마구 찍어내는 그런 제품이 아닌 가죽으로 만든 진짜 핸드메이드 제품이면 좋겠다."

 

"가죽으로 만드는 만큼 고급진 느낌이면 좋겠는데..."

 

하고 열심히 검색해 보던 중...!

괜찮은 여권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직접 구매하고 자발적으로 작성하는 구매 후기...!

바로 '오드컨테이너' 라는 스토어의 제품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ddcontainer

 

처음 배송 받아서 포장을 뜯는데, 마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포장을 뜯을때의 감성이 느껴지는 포장부터

 

접었을때는 한손에 쏙 들어가는 지갑처럼,

 

펼쳤을때는 여권과 카드 등 여행에서 필요한 소지품을 잘 지켜줄것만 같은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여권을 이렇게 쏙 넣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제품을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필요할때는 한면만 걸쳐서 넣을수도 있고, 공항을 벗어나서는 여권을 쏙 넣어두고 단추로 잠궈두면

절대 잃어버리지 않을것만 같은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카드도 두장 들어가고, 안쪽에도 수납공간이 있기 때문에

따로 지갑 챙겨갈 필요 없이 필요한 카드와 여권만 챙겨가면 딱일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주문한 케이스는 커플용으로 두개를 주문했는데요.

하나는 블랙, 하나는 핑크로 주문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네요.

 

핑크도 검은색 가죽과 잘 어울려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고

빨리 여행가고 싶어지는 마음 ㅠ

 

여권지갑 안에 여권 쏙 넣어두고 단추로 딱!

이렇게 들고 가면 여행내내 든든할것만 같습니다.

 

시국이 이래서 여행가기 힘든 시즌인데 어서빨리 오드컨테이너 여권지갑 들고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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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G7의 SW 업그레이드를 통해 AR스티커 기능이 추가된다는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캐릭터, 글씨를 사진에 쏙... LG 'G7 씽큐', 'AR스티커' 추가"

※ 링크 : 머니투데이 기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61009254041064




AR스티커는 구글 Pixel 시리즈에 들어왔던 3D 스티커 기능인데요.


스타워즈 캐릭터가 있어 재밌게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G7에 추가된 AR스티커도 이와 같은 기능인데요.

기사를 보면 픽셀을 제외하고 전세계 스마트폰 중 G7에 최초 탑재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뉴스 말고는 자세한 내용이 없어... 혹시나 하여 LG전자 홈페이지에 들어가 매뉴얼을 찾아보았는데요.

마침 G7 매뉴얼에 AR Stickers 라는 이름으로 내용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 LG전자 홈페이지 : http://www.lge.co.kr/lgekor/download-center/downloadCenterList.do?prodTpCode=&prodName=LM-G710N#menualTab




SW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먼저 OS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두고


매뉴얼에 있는 내용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1) Play스토어에서 Google 렌즈앱을 업데이트 한다


2) 카메라 앱을 실행한 후 모드 -> AR스티커 아이콘을 탭한다


3) 화면의 안내에 따라 바닥을 인식시킨다


4) 화면 하단 메뉴에서 스티커를 드래그 하여 원하는 위치에 둔다


5) 화면 하단의 메뉴를 아래로 스크롤 한 후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다.




자 그럼 한번 해볼까요? Play스토어에서 Google 렌즈를 업데이트 하고



카메라를 실행하여 '모드'에 AR Stickers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안보이길래 왜 안보이지??? 하다가 최근 사용앱을 모두 지우기 한 뒤 카메라를 다시 실행시켰더니 보였습니다)





바닥에 하얀 점들이 막 보이는데 인식된것 처럼 보인뒤 스티커를 드래그 해놓으니 아래와 같이 스티커들이 바닥에 놓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스티커들이 나름(?) 귀엽네요 ㅋㅋ


다만 Pixel에 있었던 스타워즈 스티커는 없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도 촬영해보았습니다. 재밌는 연출이 가능하네요. 막 소리도 납니다 ㅋㅋ


최신 기술을 빌려(?) 스티커들과 함께 마치 진짜같은 연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래 쓸것 같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재밌네요 ㅋㅋ 


스티커 확장팩은 설치가 가능하던데 종류도 더 다양해지면 더 재밌게 사용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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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을 안드로이드폰에서 쓰면 어떨까? 

현재 제가 사용중인 LG G6와 에어팟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에어팟의 화이트 컬러는 G6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잘 됩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조금은 부족하지만 이어폰 그 자체의 성능은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이폰과 비교해서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될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케이스 열어 바로 블루투스 페어링 

    -> 가능.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on 시켜놓고 에어팟 케이스 오픈시 바로 연결됩니다. 단 구입후 첫번째 연결은 직접 페어링 해줘야 합니다.


2. 더블탭으로 시리 연결 

   -> 불가능. 시리를 연결 할수 없으며, 구글 어시스턴트 등 다른 AI 와 어시스턴트 기능도 연결할 수 없습니다. 

                 시리에 맞춰져 있으니 당연하겠죠? 대신 더블탭 기능은 음악 on/off 기능과 전화 받기/끊기 등으로는 활용 가능합니다.


3. 배터리 잔량 확인 

   -> 불가능. 아이폰에 연결시, 케이스의 배터리와 에어팟 이어폰의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 앱이 있긴 하지만, 유료 입니다.


4. 에어팟 한쪽만 사용하기 

   -> 가능. 에어팟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한쪽만 꺼내어 귀에 꽂아 사용하는것은 그냥 한쪽만 꺼내어 꽂으면 됩니다.


5. 귀에서 뺄때 음악 자동종료

   -> 불가능. 아이폰의 경우 근접센서를 통해 귀에서 뺄 경우 음악이 자동종료 되는데요. 안드로이드에서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장점?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폰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연결이 자주 끊어집니다. 

양쪽이 모두 끊어지는것은 아니지만 보통 사용하다보면 한쪽이 자주 끊어질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지하철에서 사람이 많을때는 간섭이 발생하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지 않은곳보다 더 자주 끊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널형 이어폰이 아니기 때문에 외부 소음이 잘 들어옵니다.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사용해보면 지하철 소음이 많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장점은? 이러한 단점을 민감하지 않게 생각한다면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보다도 훨씬 더 hands-free 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질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결론은?!


장단점이 존재하고, iOS에서 활용하는것 보다 기능의 제한은 많지만

안드로이드에서도 무선 이어폰 고유의 기능은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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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여행을 떠나기전 한가지 고민에 빠지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카메라나 액션캠으로 많은 양의 사진, 동영상을 찍게되면 어디에 어떻게 저장할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요. 해외의 경우 인터넷 업로드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이용한다던지 하는데에는 제약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제품. 바로 삼성 T3! 바로 외장 SSD 입니다.



외장하드처럼 이동식으로 저장장치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외장 HDD와는 달리 SSD 방식이며, 특히나 T3는 저전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로 연결해야 하는 전원 없이 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외장하드에 비해서는 역시 가격이 조금 있기 때문에, 

저는 256GB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256GB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실물은 크기가 상당히 컴팩트 합니다.


가볍고 작기 때문에 여행에서 크게 부담을 느끼지 못할것 같습니다.





태블릿인 지패드에 한번 연결해 보았습니다.


USB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OTG cable을 통해서 연결해주면 됩니다.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되는 전원으로도 충분히 전원이 공급되고,

제대로 연결되면 이렇게 파란 불빛이 들어옵니다.



자 그럼 제대로 인식도 될지? 확인해 봐야겠죠?



지패드의 파일관리자 앱을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sdcard가 하나 마운트 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저장소, SD카드, USB저장소 총 3개의 위치가 인식되는 모습입니다.


사용은 동일하게 파일을 복사해서 USB저장소로 인식되는 T3로 이동시켜주면 됩니다.



사진을 찍고, 동영상 촬영후에 지패드에 SD카드를 마운트 시킨뒤 그대로 T3로 이동.


길게 여행을 가더라도 이제 더이상 메모리카드의 압박을 받지 않아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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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과정에서 제일 기본이 되는것중 하나인 청첩장!


청첩장 어떻게 하나 하는 고민을 하기 마련인데. 청첩장 업체들로 부터 샘플을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청첩장 제작 후에 식전 영상이라던지 모바일 청첩장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 이것만으로도 청첩장 제작에 대한 걱정이 반 은 줄어들 것 같다.



어디서 청첩장을 제작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찰나에 센스있는 디자인들이 많은 봄티비카드를 발견했고 샘플 신청을 해 보았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샘플신청을 하면 되는데 신청후 하루정도 후에 바로 택배로 받아볼 수 있었다.





캬~ 이런 문구! 박스를 뜯기전부터 설레이는것 같다.



박스를 열자마자 깔끔하게 청첩장이 꽂혀 있고,



내가 신청했던 청첩장들, 식권, 봉투, 감사장 등의 샘플들이 잘 포장되어 있다.




봄티비 카드에 있던 청첩장들 중에 특이했던 티켓 형태의 청첩자도 좀 신청해 봤는데 역시나 깔끔하고 이쁘다.


일반적이고 무난한 청첩장을 벗어나서 뭔가 깔끔하고 센스있는 청첩장들을 찾고 있다면 


봄티비카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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